이번 연수는 천안부성초등학교 이기태 교장선생님을 강사로 소통력 강화를 위한 학교업무최적화와 음악평론가 해브썸뮤직 대표 안지연 강사의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학교업무최적화 연수를 통해 이전의 업무 방향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업무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과 함께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들으며 음악을 통한 내면의 정서적·심리적 치유의 시간을 갖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연수에 참여한 용암초등학교 정OO 교무행정사는 "올 한해 학교생활을 되돌아보고,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좋은 연수였다.”며 밝은 미소를 보였고, 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장은 "교무업무지원팀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신 교무행정사님들의 노고가 없다면 학교업무최적화는 성공할 수 없을 텐데 항상 화합하여 학교 구성원으로 든든하게 지원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