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소방공무원 체력 측정의 공정성을 명확히 하고 측정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달라”며 "또 어린이 체험 이동형 차량 증설추진과 홍보·교육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소방 인사 방침의 공정성을 유지하면서 인사업무를 진행해달라”며 "정원대비 현원이 부족한 센터의 경우는 조속한 인원 충원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청양지역 안전센터와 원거리인 응급환자 이송 시 골든타임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며 "특히 임산부 환자 경우 체계적인 이송 시스템 구축으로 아이와 산모의 안전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의용 소방대 활성화를 위해서 마을 지킴이, 119수호천사, 응급처치 교육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창용 위원(당진3·국민의힘)은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갑질 없는 청렴하고 당당한 소방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력 충원 시 현장 인력 위주로 충원해 원활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