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6 08:21

  • 맑음속초4.5℃
  • 흐림-2.1℃
  • 흐림철원-1.2℃
  • 흐림동두천-0.4℃
  • 흐림파주-1.4℃
  • 맑음대관령-6.9℃
  • 흐림춘천-1.6℃
  • 박무백령도0.9℃
  • 맑음북강릉3.4℃
  • 맑음강릉4.7℃
  • 맑음동해3.1℃
  • 안개서울1.0℃
  • 안개인천0.7℃
  • 흐림원주0.3℃
  • 맑음울릉도6.5℃
  • 박무수원0.7℃
  • 흐림영월-2.4℃
  • 흐림충주-1.9℃
  • 흐림서산-1.6℃
  • 맑음울진1.7℃
  • 안개청주-0.5℃
  • 안개대전0.3℃
  • 맑음추풍령-4.0℃
  • 박무안동-3.0℃
  • 맑음상주-2.6℃
  • 연무포항4.6℃
  • 흐림군산-0.5℃
  • 박무대구-0.7℃
  • 안개전주-2.9℃
  • 연무울산3.3℃
  • 맑음창원3.8℃
  • 안개광주-0.4℃
  • 맑음부산6.6℃
  • 맑음통영3.5℃
  • 안개목포0.0℃
  • 맑음여수3.9℃
  • 박무흑산도4.3℃
  • 맑음완도1.7℃
  • 맑음고창-5.1℃
  • 맑음순천-3.7℃
  • 안개홍성(예)-2.0℃
  • 흐림-0.8℃
  • 맑음제주6.5℃
  • 구름조금고산8.5℃
  • 맑음성산5.5℃
  • 구름조금서귀포8.2℃
  • 맑음진주-3.5℃
  • 흐림강화-0.7℃
  • 흐림양평0.6℃
  • 흐림이천0.1℃
  • 맑음인제-1.6℃
  • 흐림홍천-0.9℃
  • 맑음태백-5.0℃
  • 맑음정선군-2.9℃
  • 흐림제천-0.2℃
  • 맑음보은-2.6℃
  • 흐림천안0.0℃
  • 맑음보령-1.7℃
  • 흐림부여-1.0℃
  • 맑음금산-2.2℃
  • 흐림-0.1℃
  • 흐림부안0.1℃
  • 맑음임실-2.7℃
  • 맑음정읍-3.7℃
  • 맑음남원-3.2℃
  • 맑음장수-5.2℃
  • 맑음고창군-4.1℃
  • 맑음영광군-2.0℃
  • 맑음김해시3.4℃
  • 맑음순창군-2.4℃
  • 맑음북창원3.7℃
  • 맑음양산시0.1℃
  • 구름조금보성군-1.7℃
  • 맑음강진군-2.1℃
  • 맑음장흥-3.4℃
  • 맑음해남-0.9℃
  • 맑음고흥-3.3℃
  • 맑음의령군-5.1℃
  • 맑음함양군-5.4℃
  • 맑음광양시3.2℃
  • 구름조금진도군-1.0℃
  • 맑음봉화-7.0℃
  • 맑음영주-3.1℃
  • 맑음문경-2.7℃
  • 맑음청송군-6.2℃
  • 맑음영덕4.0℃
  • 맑음의성-5.1℃
  • 맑음구미-2.5℃
  • 맑음영천-2.9℃
  • 맑음경주시-2.2℃
  • 맑음거창-5.7℃
  • 맑음합천-3.3℃
  • 맑음밀양-2.7℃
  • 맑음산청-3.9℃
  • 구름조금거제2.5℃
  • 구름조금남해3.3℃
  • 박무-0.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300억 투입 파크골프장 100% 늘린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300억 투입 파크골프장 100% 늘린다”

초고령사회 ‘인기 폭발’ 생활스포츠…2024년까지 30개 신증설
“노인 신체‧심리‧사회적 건강 유지 통한 의료비용 절감 기대”

[크기변환]사본 -파크골프 2.jpg

 

[시사캐치]충남도가 노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파크골프장을 2년 내 100% 늘리기로 했다.

 

노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의료비용 절감 효과까지 거둔다는 복안이다.

 

도는 오는 2024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해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30개를 도내 각 시군에 신증설한다고 21일 밝혔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장(60100)에 비해 훨씬 적은 2안팎(18홀 기준)의 경기장에서 골프채와 비슷한 나무 채(86㎝‧600g) 하나만으로 6크기의 플라스틱 재질의 공(일반 골프공 4.2)을 쳐 홀에 넣는 방식의 경기다.

 

보통 41조로 게임을 진행하며, 최종 코스까지 타수가 가장 적은 선수가 경기를 이기게 된다.

 

이번 신증설 추진은 우선 노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내 파크골프 생활체육동호회는 144개이며, 등록 동호인은 20202890명에서 지난해 4375, 올해 5843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미 등록 동호인까지 합하면 파크골프 인구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말 기준 도내 파크골프장은 28개소가 운영 중이고, 2개소는 조성 중이다.

 

전국 319개 파크골프장의 9.4%이자, 경북(43개소), 경남(42), 경기(41)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2024년까지 30개소 540홀을 추가 조성하면,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도의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은 또 노인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신체심리사회적 건강을 유지해주고 있다는 점도 배경이다.

 

노인질환 예방과 의료비용 감소 효과도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495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운동자의 입원 경험률은 15.4%로 전체 평균 12.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입원 일수도 3.09일로 평균 1.78일의 1.7배에 달했다.

 

운동자의 입원 경험률은 9.9%로 조사됐다.

 

파크골프 181경기 당 발걸음 수는 1만보 안팎으로 전해지고 있어 건강 증진 효과가 크다.

지난해 기준 건강보험 총 진료비 935011억 원 중 만 65세 이상 고령 인구 진료비는 406129억 원이다.

 

65세 이상 진료비 비중은 201840.8%, 201941.4%, 202043.1%, 지난해 43.4%로 늘고 있다.

 

노인 의료비 증가는 개인은 물론, 국가 차원에서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파크골프는 이 밖에 적은 비용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내 파크골프장 대부분은 이용료가 없고, 일부에서 소액의 동호회비를 걷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파크골프장 30개소는 연내 9개소, 내년 12개소, 20249개소 등으로 순차 조성한다.

 

이를 위한 투입 예산은 1개소 당 도비와 시비 10억 원 씩, 300억 원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최근 7개 시군 185개소, 362개소를 선정했다.

 

보령 웅천 36, 당진 석문산업단지 18, 금산 제원 18, 서천 어울림 18, 청양 금강변 36, 홍성 광천 18, 태안 제2파크골프장 18홀 등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대회 개최를 위해 파크골프장 집적화가 가능한 곳을 우선 선정했다.

그러나 인허가 기간이 장기간 소요되고, 대규모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곳은 제외했다.

 

김태흠 지사는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한데, 파크골프는 오락적인 요소까지 있어 노년층을 운동으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크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전국 또는 충남 대회 개최 가능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시군마다 1개소 씩,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여건을 적극 검토해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