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충남도의원은 3월 15일 아산시 R&D집적지구 수면산업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조철기 충남도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지윤 의원은 간밤에 꿀잠 주무셨나요라며 인사를 건네면서 "우리나라에서는 가족들 특히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가족 간의 아침에 첫인사로 잘 잤냐라는 인사를 물을 만큼 수면은 우리 사회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지윤 의원은 이어 "오늘 이렇게 충남 아산에 수면산업진흥센터가 열리게 된 것을 계기로 우리 도민들 나아가서 전 국민이 꿀잠을 자는 시대가 됐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수면산업진흥센터를 기반으로 수면 산업과 관련된 벤처 기업들의 활동도 충남 아산에서 근거지가 되기를 기원한다. 충남도의회에서 수면 산업이 더 발전하길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3월 15일은 수면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수면학회가 지정한 세계 수면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