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11월 22일(화) 2022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 중‘학교주변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가장한 토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토론훈련은 실제로 화학공장 등에 인접한 학교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학교주변 유해화학물질 사고발생’이라는 상황을 설정하여 사고 발생 시 사고대책본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심도있고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산업화가 가속화되는 현시점에서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는 학교주변 유해화학물질 관련 사고 문제에 대하여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개개인의 구체적 임무와 대응방안을 도출하여 유사사례에 대한 매뉴얼 제작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종덕 교육장은 "이번 토론훈련을 계기로 학교주변 유해화학물질 사고발생시 천안교육지원청의 체계적이고 발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매뉴얼 및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