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농촌마을관계자에게 총 5회에 걸쳐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전면 도입에 따라 농촌마을관계자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 이에 대응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자 역할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보조금사업 담당자 교육(2회)과 민간보조사업자 교육(3회)으로 나누어 보탬e 사용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민간보조사업자인 농촌마을 주민들은 시스템 사용을 어려워 하기 때문에 보탬e 시스템 사용에 대해 수시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정석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이용에 이해를 높이고 보조금사업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의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도입한 보조금 관리 시스템으로 지난해 1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오다 올해 1월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