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초등 신규교사를 위한 맞춤형 지원 첫 번째는 4월, 새내기 교사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학교생활”로 신규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생활지도와 상당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했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3월~4월동안 겪은 신규교사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토크쇼 형식으로 선배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학교생활”이 이어졌다.
참석한 한 신규교사는 "발령받고 3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는데, 벌써 4월이 되었다. 학생들과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학부모와는 어떤 대화를 해야하는지, 선배들에게는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고 이야기했다.
이병도 교육장은 "신규교사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지 않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신규교사를 위한 학교안, 학교밖 멘토제를 통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