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멘티사업’은 신규 청년농업인과 선도 농가와의 매칭을 지원해 실천적인 재배 기술과 농업경영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선도 농가 1명과 신규 청년농업인 1명으로 팀을 구성해 2개월간 총 2개 팀에게 각각 기술전수비와 교육훈련비를 최대 200만 원씩 지원한다.
신규 청년농업인과 선도 농가가 직접 팀을 구성한 뒤 신청하면 되며, 신청 자격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 공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041-537-39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청년농업인이 선도 농가의 재배 기술과 농업경영을 배워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성공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