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01 11:20

  • 흐림속초17.8℃
  • 흐림12.3℃
  • 흐림철원14.1℃
  • 흐림동두천15.6℃
  • 흐림파주15.6℃
  • 흐림대관령8.3℃
  • 흐림춘천12.0℃
  • 흐림백령도17.1℃
  • 흐림북강릉16.1℃
  • 흐림강릉16.8℃
  • 흐림동해15.2℃
  • 흐림서울15.8℃
  • 흐림인천16.4℃
  • 흐림원주12.7℃
  • 흐림울릉도17.9℃
  • 흐림수원15.9℃
  • 흐림영월10.8℃
  • 흐림충주12.3℃
  • 흐림서산15.4℃
  • 흐림울진15.5℃
  • 비청주13.1℃
  • 비대전13.5℃
  • 흐림추풍령12.8℃
  • 비안동12.3℃
  • 흐림상주11.7℃
  • 비포항15.5℃
  • 흐림군산13.8℃
  • 비대구14.6℃
  • 비전주15.6℃
  • 비울산14.4℃
  • 비창원14.2℃
  • 비광주14.2℃
  • 비부산13.7℃
  • 흐림통영14.0℃
  • 비목포14.6℃
  • 비여수14.5℃
  • 비흑산도15.0℃
  • 흐림완도14.4℃
  • 흐림고창14.9℃
  • 흐림순천12.3℃
  • 흐림홍성(예)13.4℃
  • 흐림13.2℃
  • 비제주16.5℃
  • 흐림고산16.7℃
  • 흐림성산17.2℃
  • 비서귀포18.6℃
  • 흐림진주14.6℃
  • 흐림강화16.2℃
  • 흐림양평12.4℃
  • 흐림이천12.1℃
  • 흐림인제12.0℃
  • 흐림홍천11.1℃
  • 흐림태백9.4℃
  • 흐림정선군8.7℃
  • 흐림제천10.8℃
  • 흐림보은11.7℃
  • 흐림천안12.5℃
  • 흐림보령13.9℃
  • 흐림부여13.5℃
  • 흐림금산13.0℃
  • 흐림12.6℃
  • 흐림부안14.3℃
  • 흐림임실13.8℃
  • 흐림정읍15.0℃
  • 흐림남원13.3℃
  • 흐림장수12.4℃
  • 흐림고창군14.8℃
  • 흐림영광군15.0℃
  • 흐림김해시13.3℃
  • 흐림순창군13.9℃
  • 흐림북창원14.4℃
  • 흐림양산시14.8℃
  • 흐림보성군14.2℃
  • 흐림강진군14.2℃
  • 흐림장흥14.2℃
  • 흐림해남14.3℃
  • 흐림고흥14.5℃
  • 흐림의령군14.9℃
  • 흐림함양군13.4℃
  • 흐림광양시13.8℃
  • 흐림진도군14.3℃
  • 흐림봉화11.6℃
  • 흐림영주11.5℃
  • 흐림문경11.6℃
  • 흐림청송군11.7℃
  • 흐림영덕15.7℃
  • 흐림의성12.5℃
  • 흐림구미13.0℃
  • 흐림영천13.6℃
  • 흐림경주시15.1℃
  • 흐림거창12.1℃
  • 흐림합천15.0℃
  • 흐림밀양14.2℃
  • 흐림산청13.0℃
  • 흐림거제14.5℃
  • 흐림남해14.3℃
  • 비14.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미영 아산시의원, “수상 태양광 에너지 신산업 제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미영 아산시의원, “수상 태양광 에너지 신산업 제시”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662166054_32YP1gnu_5c6677ee4e5f3a87458527dd6ec736ed12760dbf.jpg


[시사캐치]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이 5월 16일,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햇빛은 우리의 밝은 미래이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미영 의원은 "현재 아산시는 대기업에 의존하던 지방소득세가 축소되는 실정으로,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수익구조를 고민해야 한다"라며 평택호 수상 태양광 에너지 신산업 모델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경남 하동군 농어촌 햇빛 나눔 수상 태양광과 보령시 그린 에너지 도시조성 가속화 사업 등 선제 대응에 나선 도시를 언급하며, 수상 태양광 사업은 ”주변 경관과 환경 파괴 원인이 아닌 평택호 풍경을 보존하고 수질 향상과 물의 증발을 막아 용수 확보 및 생태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지자체 세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 태양광은 ▲기존 자연환경 보존 ▲온실가스 배출은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발전 방식 ▲수질 환경 개선으로 어류 개체수 증가의 생태계 조성 순기능 ▲다양한 디자인 및 공원경관 조성 등 ”지역주민들에게 햇빛 연금 수익 창출로 에너지 자립과 재정 자립도를 높일 기회"라며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태양광 패널 청결 유지와 태양광 발전 증대 효과 등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는 현실에서, 더 이상 대기업 지방세에만 의존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주민 참여형 에너지 신산업 사업모델 발굴이 필요하다"라며 ”더 늦기 전에 농어촌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평택호 수상태양광 사업을 재검토하여 추진을 요청한다"라고 제안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