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주당 시의원들은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 특검범)이 다시 국회 본회의 재표결을 앞두고 있다”라며 "젊은 군인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을 명명백백 밝히는 일은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 모두 한 목소리를 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퍼포먼스는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효숙·김현옥·김현미·김영현·김재형·박란희·안신일·이현정·유인호 시의원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