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은 25일 제25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생활응급처치 교육 확대 촉구했다.
김명숙 의원은 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에서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로,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명숙 의원은 ▲ 강의식 교육이 아닌 실습 중심의 교육을 시행 ▲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인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 및 설치장소에 대한 홍보 강화 ▲ 무인 셀프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명숙 의원은 "천안시민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한 천안시 만들기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