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4-05 02:31

  • 맑음속초13.7℃
  • 구름많음10.6℃
  • 구름많음철원9.2℃
  • 구름많음동두천8.1℃
  • 구름많음파주8.0℃
  • 맑음대관령6.5℃
  • 구름많음춘천10.3℃
  • 맑음백령도5.3℃
  • 맑음북강릉12.5℃
  • 맑음강릉13.9℃
  • 맑음동해11.4℃
  • 흐림서울8.0℃
  • 구름많음인천6.6℃
  • 흐림원주8.4℃
  • 맑음울릉도11.9℃
  • 흐림수원6.6℃
  • 흐림영월9.7℃
  • 흐림충주9.4℃
  • 맑음서산4.9℃
  • 맑음울진12.9℃
  • 흐림청주7.8℃
  • 흐림대전7.1℃
  • 맑음추풍령7.6℃
  • 맑음안동10.3℃
  • 맑음상주9.3℃
  • 맑음포항12.7℃
  • 흐림군산7.4℃
  • 맑음대구11.9℃
  • 흐림전주7.3℃
  • 맑음울산11.7℃
  • 맑음창원11.6℃
  • 흐림광주7.9℃
  • 맑음부산13.2℃
  • 맑음통영11.5℃
  • 흐림목포7.2℃
  • 맑음여수9.5℃
  • 흐림흑산도6.0℃
  • 맑음완도6.9℃
  • 흐림고창7.4℃
  • 맑음순천7.7℃
  • 흐림홍성(예)6.9℃
  • 흐림6.9℃
  • 구름많음제주9.4℃
  • 맑음고산8.8℃
  • 구름많음성산8.5℃
  • 맑음서귀포10.7℃
  • 맑음진주7.2℃
  • 맑음강화6.7℃
  • 흐림양평8.9℃
  • 흐림이천7.4℃
  • 맑음인제11.0℃
  • 흐림홍천9.6℃
  • 맑음태백7.9℃
  • 흐림정선군10.4℃
  • 흐림제천8.8℃
  • 흐림보은7.7℃
  • 흐림천안7.2℃
  • 흐림보령7.2℃
  • 흐림부여7.5℃
  • 흐림금산7.9℃
  • 흐림6.5℃
  • 흐림부안7.8℃
  • 흐림임실7.2℃
  • 흐림정읍7.2℃
  • 구름많음남원8.2℃
  • 흐림장수5.1℃
  • 흐림고창군7.3℃
  • 흐림영광군7.5℃
  • 맑음김해시52.7℃
  • 구름많음순창군7.8℃
  • 맑음북창원12.2℃
  • 맑음양산시35.3℃
  • 맑음보성군8.2℃
  • 구름많음강진군7.9℃
  • 맑음장흥7.5℃
  • 흐림해남7.3℃
  • 맑음고흥7.7℃
  • 맑음의령군6.1℃
  • 구름많음함양군9.4℃
  • 맑음광양시8.6℃
  • 구름많음진도군7.2℃
  • 흐림봉화9.6℃
  • 맑음영주10.1℃
  • 맑음문경9.6℃
  • 맑음청송군6.8℃
  • 맑음영덕12.1℃
  • 맑음의성7.2℃
  • 맑음구미10.1℃
  • 맑음영천10.7℃
  • 맑음경주시10.6℃
  • 구름많음거창6.0℃
  • 맑음합천11.1℃
  • 맑음밀양10.8℃
  • 맑음산청9.1℃
  • 맑음거제9.9℃
  • 맑음남해10.3℃
  • 맑음10.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10만 관객 몰려 ‘대흥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아산시,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10만 관객 몰려 ‘대흥행’

박경귀 시장 “외암마을 야행, 아름다운 추억의 밤으로 기억되길”
고즈넉한 민속마을에서 펼쳐진 화려한 레이저쇼... 색다른 매력

[크기변환][크기변환]박경귀 시장 "외암마을 야행, 아름다운 추억의 밤으로 기억되길” (6).jpg


[시사캐치]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이 3일간 약 10만 5천 명의 방문객을 동원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마지막 날인 8일에만 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외암마을 일대가 인파로 북적였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조선시대 외암마을로의 초대’를 주제로 열린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린이 관람객들은 마을 입구부터 펼쳐진 환상적인 레이저쇼와 살아있는 듯 연출된 장승의 인사 홀로그램에 탄성을 쏟아냈다.

 

낮에 봐도 아름다운 외암마을의 야경은 다양한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마을 전체가 포토존 역할을 했다. 특히 초가지붕과 어우러진 보름달 인공조명, 반딧불이 조명과 돌담길 등이 인기가 많았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는 어린이 관람객들로 내내 북적였고, 사전신청이 필요한 예안이씨 장가드는 날, 외암서당, 선비주안상, 선비 차문화 시연 및 체험, 마을한바퀴 등은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크기변환][크기변환]박경귀 시장 "외암마을 야행, 아름다운 추억의 밤으로 기억되길” (12) (2).jpg

 

마지막 날 오선분 가옥 앞 주무대와 저잣거리에서는 국악인 지현아와 DJ MAJE의 전통국악-EDM 콜라보 공연을 비롯해 팝 전자현악그룹 ‘JOY’, ‘가온병창단’의 가야금 공연, 국악앙상블 ‘아따누리’, 인디밴드 ‘파마씨’ 등 관람객의 흥을 일깨우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또, 방기철 선문대 사학과 교수가 ‘외암 이간 선생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진행한 인문학 콘서트,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투어 ‘마을한바퀴’, 외암마을 구전설화를 연극으로 구성한 ‘외암마을 옛날옛적에’ 등 외암마을과 이간 선생을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3일 내내 행사장을 방문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외암마을의 밤을 즐기는 한편,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관리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특별히 마지막 날에는 3일 내내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애쓴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 등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과 관계 공무원, 외암마을 보존회, 부녀회 등을 찾아 감사 인사를 건넸다.

 

박경귀 시장은 "올해 ‘야행’은 아산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이 찾아주셨다. 단 3년 만에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데에 의미가 깊다”면서 "마을을 방문한 모든 분께 아름다운 추억의 밤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옛 정취가 남아 있는 외암마을과 어우러진 화려한 레이저쇼는 외암마을에 색다른 매력을 부여했다”면서 "올가을 짚풀문화제, 내년 야행도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준비해 매년 또 오고 싶은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 500년 전부터 형성돼 현재까지도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외암마을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추사체 현판·소나무·괴석이 어우러진 정원 등을 보유한 건재고택과 참판댁·연엽주·돌담길·기와 및 초가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명소다.

 

외암마을 야행은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작된 축제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2024 외암마을 야행’ 콘텐츠는 △외암여정·야화(夜畵) △외암풍류·야설(夜說) △외암장터·야시(夜市) △외암야사·야사(夜史) △외암야식·야식(夜食) △외암유숙·야숙(夜宿) △외암마실·야로(夜路) △외암달빛·야경(夜景) 등 8가지 야(夜) 테마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