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3 22:14

  • 흐림속초3.1℃
  • 눈0.1℃
  • 흐림철원-0.8℃
  • 흐림동두천-1.3℃
  • 흐림파주-1.3℃
  • 흐림대관령-1.9℃
  • 흐림춘천1.3℃
  • 비백령도1.8℃
  • 구름많음북강릉3.1℃
  • 구름많음강릉4.7℃
  • 흐림동해5.4℃
  • 흐림서울0.1℃
  • 구름많음인천0.0℃
  • 흐림원주0.4℃
  • 비울릉도7.6℃
  • 흐림수원0.6℃
  • 흐림영월0.6℃
  • 흐림충주0.2℃
  • 흐림서산0.6℃
  • 흐림울진4.9℃
  • 비청주1.0℃
  • 흐림대전1.5℃
  • 흐림추풍령0.6℃
  • 비안동2.0℃
  • 흐림상주2.2℃
  • 비포항5.6℃
  • 흐림군산2.2℃
  • 비대구4.0℃
  • 흐림전주1.9℃
  • 비울산4.7℃
  • 비창원5.8℃
  • 구름많음광주2.9℃
  • 비부산6.5℃
  • 흐림통영6.5℃
  • 맑음목포3.8℃
  • 흐림여수4.9℃
  • 비흑산도5.9℃
  • 구름많음완도4.8℃
  • 흐림고창1.8℃
  • 흐림순천2.3℃
  • 흐림홍성(예)1.7℃
  • 흐림0.7℃
  • 흐림제주8.9℃
  • 흐림고산8.6℃
  • 구름많음성산7.0℃
  • 구름많음서귀포10.8℃
  • 흐림진주4.5℃
  • 구름많음강화-0.7℃
  • 흐림양평1.3℃
  • 흐림이천0.7℃
  • 흐림인제0.9℃
  • 흐림홍천1.1℃
  • 흐림태백0.7℃
  • 흐림정선군0.6℃
  • 흐림제천0.5℃
  • 흐림보은0.7℃
  • 흐림천안1.2℃
  • 흐림보령2.0℃
  • 흐림부여2.1℃
  • 흐림금산1.3℃
  • 흐림1.2℃
  • 흐림부안3.2℃
  • 흐림임실1.1℃
  • 흐림정읍1.7℃
  • 흐림남원1.2℃
  • 흐림장수0.5℃
  • 흐림고창군2.2℃
  • 구름많음영광군2.3℃
  • 흐림김해시5.4℃
  • 흐림순창군1.6℃
  • 흐림북창원6.0℃
  • 흐림양산시7.3℃
  • 흐림보성군4.6℃
  • 흐림강진군4.1℃
  • 흐림장흥3.1℃
  • 맑음해남3.5℃
  • 흐림고흥4.4℃
  • 흐림의령군4.0℃
  • 흐림함양군3.6℃
  • 흐림광양시4.1℃
  • 구름조금진도군4.7℃
  • 흐림봉화0.1℃
  • 흐림영주2.4℃
  • 흐림문경2.3℃
  • 흐림청송군1.8℃
  • 흐림영덕4.5℃
  • 흐림의성2.4℃
  • 흐림구미3.3℃
  • 흐림영천3.1℃
  • 흐림경주시4.3℃
  • 흐림거창2.8℃
  • 흐림합천4.9℃
  • 흐림밀양5.5℃
  • 흐림산청4.4℃
  • 흐림거제6.4℃
  • 흐림남해5.8℃
  • 비6.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3번의 당선무효형 선고, 박경귀 아산시장은 즉각 사퇴해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3번의 당선무효형 선고, 박경귀 아산시장은 즉각 사퇴해라!

시민연대, ‘자진사퇴’로 시민의 불안감 해소
민주당 충남도당, 2년의 아산시정 독선과 독주,…즉각 사퇴 요구

사본 -KakaoTalk_20240505_185031442.jpg


[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의 항소심 당선무효형 선고에 시민연대와 민주당은 입장문을 내고 즉각적인 사퇴요구에 나섰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년 넘게 재판을 끌어오며 지난 7월 9일 파기환송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인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은 박경귀 아산시장에게 시민연대와 민주당 충남도당에서 자진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재판에 발목잡힌 지난 2년의 아산시정은 박 시장의 독선과 독주, 재판 등으로 파행에 파행을 거듭했으며, 불통의 상징이 되어 그 불편함을 고스란히 아산시민이 떠안아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 상실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통하지 않는 일방적 시정으로 시민불안은 가중되어 왔다.”며 "국민의힘 박경귀 아산시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며 대법원은 오는 10월 재선거가 가능하도록 조속히 결론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아산시민연대는 "민선 8기 지난 2년 아산시정은 박경귀 아산시장의 독선과 독주, 재판 등으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시정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자진사퇴 만이 대법원 판단 전까지 일방독주 행정을 지켜보는 아산시민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는 일이며 시민의 삶을 위한 시정을 요구하는 아산시민의 마음을 받들고 속죄하는 길이다.”라며 "박경귀 아산시장은 더 이상 시장직에 연연해 하지 말고 자진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게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