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5 01:32

  • 구름많음속초25.8℃
  • 구름많음25.1℃
  • 구름많음철원24.9℃
  • 맑음동두천25.3℃
  • 맑음파주24.5℃
  • 구름많음대관령21.8℃
  • 구름많음춘천25.3℃
  • 안개백령도22.8℃
  • 구름조금북강릉25.3℃
  • 구름조금강릉29.6℃
  • 맑음동해27.3℃
  • 구름조금서울26.6℃
  • 구름조금인천25.2℃
  • 구름많음원주26.1℃
  • 구름많음울릉도27.8℃
  • 구름조금수원25.7℃
  • 구름많음영월25.5℃
  • 구름조금충주25.4℃
  • 구름많음서산25.4℃
  • 맑음울진28.4℃
  • 맑음청주26.6℃
  • 맑음대전26.1℃
  • 맑음추풍령24.5℃
  • 구름조금안동25.3℃
  • 맑음상주26.2℃
  • 구름많음포항29.3℃
  • 맑음군산24.8℃
  • 구름많음대구28.5℃
  • 맑음전주25.7℃
  • 구름많음울산27.3℃
  • 구름많음창원25.3℃
  • 맑음광주26.1℃
  • 구름많음부산25.8℃
  • 구름많음통영24.6℃
  • 맑음목포26.1℃
  • 구름조금여수24.8℃
  • 안개흑산도23.5℃
  • 흐림완도26.6℃
  • 맑음고창25.3℃
  • 구름많음순천21.3℃
  • 맑음홍성(예)25.9℃
  • 구름조금25.0℃
  • 구름조금제주26.5℃
  • 구름많음고산26.0℃
  • 구름많음성산26.2℃
  • 구름많음서귀포27.1℃
  • 흐림진주25.5℃
  • 맑음강화24.4℃
  • 구름많음양평26.2℃
  • 구름조금이천26.1℃
  • 구름조금인제24.1℃
  • 구름많음홍천25.0℃
  • 구름많음태백23.8℃
  • 구름많음정선군26.1℃
  • 구름조금제천24.0℃
  • 구름조금보은23.5℃
  • 구름조금천안23.5℃
  • 맑음보령26.0℃
  • 맑음부여25.0℃
  • 맑음금산24.3℃
  • 맑음24.7℃
  • 구름조금부안25.8℃
  • 맑음임실22.3℃
  • 맑음정읍25.1℃
  • 구름많음남원24.1℃
  • 맑음장수21.2℃
  • 맑음고창군25.1℃
  • 맑음영광군25.6℃
  • 구름많음김해시25.9℃
  • 구름조금순창군24.7℃
  • 구름많음북창원26.4℃
  • 구름많음양산시26.0℃
  • 구름많음보성군24.2℃
  • 구름조금강진군24.3℃
  • 구름조금장흥23.7℃
  • 구름많음해남26.4℃
  • 흐림고흥24.3℃
  • 구름많음의령군25.4℃
  • 구름많음함양군25.9℃
  • 구름많음광양시25.1℃
  • 맑음진도군26.2℃
  • 구름조금봉화22.2℃
  • 구름많음영주25.8℃
  • 맑음문경24.2℃
  • 구름많음청송군24.3℃
  • 구름많음영덕28.0℃
  • 맑음의성23.9℃
  • 맑음구미25.0℃
  • 맑음영천26.5℃
  • 구름많음경주시27.9℃
  • 구름많음거창23.2℃
  • 구름많음합천26.3℃
  • 구름많음밀양26.8℃
  • 구름조금산청23.9℃
  • 구름많음거제25.2℃
  • 구름조금남해24.7℃
  • 구름조금25.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대전시장, 유등교 철거 가능성 높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유등교 철거 가능성 높아

유등교 전면 통제 불편 최소화…보완 대책 마련하겠다

 

20240712103836_0860e62ae861b75b375f3642dfba0ba7_c0u7.jpg


[시사캐치]  지난 7월 10일 새벽 폭우 영향으로 상부 슬래브가 일부 침하된 유등교 전면 통제와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12일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유등교"를 철거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브리핑에서 "교각의 증축한 부분이 폭우로 주저앉은 상황이라 전문가들과 충분히 조사해서 전면 철거를 하든 또는 지금 보강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램이 지나는 한쪽 부분 다리를 새로 놓기로 했었는데 전면 철거해서 새로운 다리를 놓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 부분을 포함해서 전면 철거해 새로운 다리로 재시공하는 방법과 또 외부 보강을 하면서 기존대로 새로 짓는 방법 2개 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면 철거하는 데는 최소 2년 6개월 시간이 걸리고 보강을 하는 것도 최소 1년 가까이 기간이 걸린다. 현재 180억 원 정도 트램 예산이 반영돼 있어서 추가적인 부분은 추가 예산을 확보해 투입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덧붙여 "우선 유등교가 심각하기 때문에 시민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임시 가설교를 비가 그치는 대로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밟겠다.”면서 "다음 주까지 전문가들하고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공식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정밀 안전점검은 2년에 한 번 실시한다며 유등교는 2022년 정밀 안전점검에서 상태가 양호한 B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