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클래식마리아쥬는 와인과 음식의 조화와 같이 클래식음악을 감상하며, 그 음악에 어울리는 마실 것과 먹을 것을 연주자와 관객, 지역예술인이 함께 즐기고, 각자의 예술적 경험과 감상을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이다.
김수지 대표는 " 음악을 매개로 한 이 교류의 시간은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관객과 예술가 간의 더 깊은 유대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클래식마리아쥬는 지난 4월 20일 김기경(피아니스트)의 영화음악콘서트 TIME SLIP 시간여행을 시작으로 7월 6일 고유진 (플루티스트), 강현규 (피아니스트)의 재즈나잇콘서트, 오는 8월 3일 박진경(호르니스트), 정태민 (피아니스트)의 뷰티플호른, 그리고 9월 중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이나,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채널 「에제르클래식」채널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