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의원은 "도농복합시인 아산시의 성장을 위해 농촌돌봄서비스 정책을 적극 도입하기 바란다”며 발언을 시작하였다.
아산시의 인구는 증가 추세이기는 하나 농촌과 도시의 인구가 양극화 현상임을 문제로 제시하며 해결안은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에 대해 지원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아산시가 농촌협약 대상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국비 300억 원을 확보하고 기초생활거점센터를 설치키로 한 것을 언급하며 농촌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이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 의식 강화 ▲인구유입 촉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지원의 장점을 가진다고 말했다.
또 먹거리재단의 창단 이후 농촌활성화 사업에 대한 정책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어 농업기술센터와 먹거리재단의 업무 재정립 및 조직의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희영 의원은 ”농업인과 시민들의 긴밀한 관계망을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농촌돌봄마을조성사업이 시행되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