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관내 읍・면 지역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총 16곳이다.
최교진 교육감과 직원들은 16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인사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 사회와 손잡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개청 이후 매년 기관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부서별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위문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