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빵의 도시 천안을 대표할 최고의 빵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천안시, 백석문화대학교,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 주최ㆍ주관, 백석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과 HiVE센터가 후원했다.
일반부 25팀과 학생부 21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천안시 특산물을 활용한 경연이었고, 유튜브 라이브 중계로 진행됐다.
대상의 영예는 [미탐이의 호두파이] 제품을 내놓은 일반부 ‘호두파이 가진 미탐이들(강은정, 이미진)’ 팀과 [‘배’이글] 제품을 내놓은 학생부 ‘현승이와성규(이성규, 이현승)’ 팀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천안시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천안시장상) 팀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 최우수(천안시의회의장상) 일반부 50만원, 학생부 40만원, 금상(백석문화대학교총장상) 은상(대한제과협회장상), 동상(대한제과협회충남도지회장상), 장려상(대한제과협회천안시지부장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