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01 12:26

  • 흐림속초19.3℃
  • 흐림14.1℃
  • 흐림철원15.4℃
  • 흐림동두천16.7℃
  • 흐림파주16.9℃
  • 흐림대관령10.1℃
  • 흐림춘천13.2℃
  • 흐림백령도18.2℃
  • 흐림북강릉17.1℃
  • 흐림강릉16.8℃
  • 흐림동해15.8℃
  • 흐림서울16.6℃
  • 흐림인천17.3℃
  • 흐림원주14.0℃
  • 흐림울릉도18.2℃
  • 흐림수원16.8℃
  • 흐림영월10.5℃
  • 흐림충주12.8℃
  • 흐림서산16.6℃
  • 흐림울진15.9℃
  • 비청주13.3℃
  • 비대전13.4℃
  • 흐림추풍령12.6℃
  • 비안동13.0℃
  • 흐림상주11.8℃
  • 비포항15.6℃
  • 흐림군산13.6℃
  • 비대구14.9℃
  • 비전주14.8℃
  • 비울산13.8℃
  • 비창원14.6℃
  • 비광주14.6℃
  • 비부산14.6℃
  • 흐림통영14.3℃
  • 비목포13.9℃
  • 비여수14.9℃
  • 비흑산도14.9℃
  • 흐림완도13.9℃
  • 흐림고창14.8℃
  • 흐림순천12.3℃
  • 박무홍성(예)14.5℃
  • 흐림13.5℃
  • 비제주16.7℃
  • 흐림고산16.3℃
  • 흐림성산17.0℃
  • 비서귀포18.8℃
  • 흐림진주14.8℃
  • 흐림강화16.7℃
  • 흐림양평13.7℃
  • 흐림이천13.5℃
  • 흐림인제13.8℃
  • 흐림홍천13.0℃
  • 흐림태백9.9℃
  • 흐림정선군9.5℃
  • 흐림제천11.0℃
  • 흐림보은12.1℃
  • 흐림천안13.6℃
  • 흐림보령14.7℃
  • 흐림부여13.9℃
  • 흐림금산13.4℃
  • 흐림13.0℃
  • 흐림부안14.3℃
  • 흐림임실14.0℃
  • 흐림정읍14.6℃
  • 흐림남원13.4℃
  • 흐림장수12.6℃
  • 흐림고창군14.2℃
  • 흐림영광군14.6℃
  • 흐림김해시13.8℃
  • 흐림순창군14.0℃
  • 흐림북창원15.0℃
  • 흐림양산시14.5℃
  • 흐림보성군14.2℃
  • 흐림강진군13.8℃
  • 흐림장흥14.0℃
  • 흐림해남14.2℃
  • 흐림고흥14.9℃
  • 흐림의령군15.1℃
  • 흐림함양군13.8℃
  • 흐림광양시13.9℃
  • 흐림진도군14.9℃
  • 흐림봉화12.6℃
  • 흐림영주11.6℃
  • 흐림문경11.9℃
  • 흐림청송군12.4℃
  • 흐림영덕15.9℃
  • 흐림의성13.0℃
  • 흐림구미13.0℃
  • 흐림영천14.2℃
  • 흐림경주시15.4℃
  • 흐림거창12.7℃
  • 흐림합천15.2℃
  • 흐림밀양14.3℃
  • 흐림산청13.2℃
  • 흐림거제14.2℃
  • 흐림남해14.8℃
  • 비14.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오세현 전 아산시장, 내년 4월 2일 재보궐선거 출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오세현 전 아산시장, 내년 4월 2일 재보궐선거 출마

10월 10일 박경귀 시장 당선무효 확정' 입장 발표
내년 4월 2일 재보궐선거 출마 시사

 


20241010223144_de31671ac06c25d7a599566720d8e9c0_puee.jpg


[시사캐치] 오세현 전 아산시장이 10월 10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경귀 시장의 당선무효형 확정에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 

 

오세현 전 아산시장은 박경귀 시장의 당선 무효형 선고와 관련해 "지난 아산시장 선거에서 허위 사실 공표로 인해 박경귀 시장이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어 직을 박탈당한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오 전 시장은 "이번 판결은 박 시장이 저를 낙선시키기 위해 악의적으로 거짓말을 퍼뜨려 아산시민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했음을 명확히 보여주며, 정의가 살아 있음을 증명한 판결이다. 이는 공정한 선거문화를 훼손한 것에 대한 응당한 결과이자, 사필귀정의 사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직 상실로 내년 4월 2일에 치러질 아산시장 재선거는 임기 1년 2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을 남긴 시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다. 새로운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시정을 빠르게 정상 궤도로 돌려놓아야 하며, 남은 기간 동안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아산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재보궐 선거 출마를 시사했다.

 

그러면서 "아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일상은 누구도 멈출 수 없으며, 이제는 시민의 힘으로 아산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당시 상대 후보인 오세현 전 아산시장 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해 재판에 넘겨져 허위사실 공표죄로 기소된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0월 8일 벌금 1500만원을 확정지으며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