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쌀소비 촉진과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불균형 해소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충남산 쌀을 이용한 삼각김밥과 음료를 나눠 주었다.
이날 행사가 끝난 뒤 두 기관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식을 갖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병도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침밥 먹고 힘내자!” 공동캠페인은 ▲22일 천안호수초등학교, 29일 천안부성중학교 ▲다음 달 6일 천안중앙고등학교, 7일 천안불당중학교에서도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