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은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세몰이에 나섰다.
개소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쌍용동 선거사무소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일체의 기념행사 없이 자유롭게 열렸다.
이른 시간부터 많은 주민들과 지지자들의 축하 방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개소식이 진행됐다.
박완주 국회의원, 문진석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를 비롯해 이번 지역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많은 예비후보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은나 예비후보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준비되어 있는 도의원 김은나가 기필코 당선되어 오늘보다 더 나은 쌍용을 위해 열심히 다시 뛰어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