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환의원은 27일 내린 폭설로 인한 천안시 농가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면서 조속한 재설작업과 고령 농업인에 대한 인명피해 예방을 주문하였다.
또한 피해복구를 위한 예비비 편성과 더불어 긴급보수팀을 편성하여 훼손된 도로 등의 정비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의원은 올해 발생한 기상이변에 따른 일소 현상과 폭설 등의 사례를 통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지원과 가입 확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천안시의 적극 행정의 필요성을 요청했다.
참고로 이번 폭설로 성환읍 축사가 무너져 젖소 5마리가 폐사하고 입장면 포도비닐하우스 약50동이 훼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