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2-18 15:56

  • 흐림속초2.2℃
  • 구름조금0.0℃
  • 맑음철원-0.7℃
  • 맑음동두천-1.0℃
  • 맑음파주-1.3℃
  • 흐림대관령-2.8℃
  • 맑음춘천1.4℃
  • 구름많음백령도-1.4℃
  • 흐림북강릉2.3℃
  • 흐림강릉2.8℃
  • 구름조금동해3.1℃
  • 맑음서울0.5℃
  • 맑음인천-1.5℃
  • 맑음원주0.7℃
  • 눈울릉도0.7℃
  • 맑음수원-0.5℃
  • 맑음영월0.2℃
  • 맑음충주-0.1℃
  • 구름조금서산-0.4℃
  • 맑음울진5.8℃
  • 맑음청주0.9℃
  • 맑음대전1.9℃
  • 맑음추풍령0.3℃
  • 맑음안동1.6℃
  • 맑음상주2.1℃
  • 맑음포항4.5℃
  • 구름조금군산0.6℃
  • 맑음대구4.0℃
  • 구름많음전주1.4℃
  • 맑음울산3.9℃
  • 맑음창원5.3℃
  • 흐림광주1.3℃
  • 맑음부산6.0℃
  • 맑음통영7.1℃
  • 구름많음목포1.9℃
  • 맑음여수4.3℃
  • 흐림흑산도3.0℃
  • 구름많음완도4.0℃
  • 흐림고창-0.6℃
  • 구름많음순천1.2℃
  • 구름조금홍성(예)0.8℃
  • 맑음1.1℃
  • 비제주5.9℃
  • 구름많음고산6.2℃
  • 구름많음성산4.8℃
  • 비서귀포9.2℃
  • 맑음진주5.1℃
  • 맑음강화-1.7℃
  • 맑음양평1.0℃
  • 맑음이천0.8℃
  • 구름조금인제-0.3℃
  • 맑음홍천0.1℃
  • 맑음태백-1.2℃
  • 맑음정선군1.1℃
  • 맑음제천-0.5℃
  • 맑음보은0.4℃
  • 맑음천안0.9℃
  • 구름많음보령1.2℃
  • 구름조금부여1.9℃
  • 구름조금금산1.2℃
  • 맑음0.5℃
  • 구름많음부안0.7℃
  • 구름많음임실0.2℃
  • 흐림정읍-0.2℃
  • 구름많음남원1.1℃
  • 구름조금장수-0.7℃
  • 흐림고창군-0.4℃
  • 흐림영광군-0.2℃
  • 맑음김해시5.6℃
  • 구름많음순창군0.5℃
  • 맑음북창원5.5℃
  • 맑음양산시6.3℃
  • 구름많음보성군4.0℃
  • 구름많음강진군4.0℃
  • 흐림장흥3.2℃
  • 구름많음해남3.6℃
  • 구름많음고흥4.4℃
  • 맑음의령군6.3℃
  • 맑음함양군2.5℃
  • 맑음광양시5.0℃
  • 구름많음진도군3.4℃
  • 맑음봉화2.9℃
  • 맑음영주0.4℃
  • 맑음문경0.7℃
  • 맑음청송군1.5℃
  • 맑음영덕3.9℃
  • 맑음의성2.6℃
  • 맑음구미3.3℃
  • 맑음영천3.2℃
  • 맑음경주시3.7℃
  • 맑음거창2.8℃
  • 맑음합천5.3℃
  • 맑음밀양5.5℃
  • 맑음산청2.9℃
  • 맑음거제5.7℃
  • 맑음남해5.3℃
  • 맑음6.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청광역연합의회 출범…시작부터 감투싸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가시티

충청광역연합의회 출범…시작부터 감투싸움

연합의회 원 구성 , 조례안·2025년 본예산 등 안건 처리


[크기변환]사본 -20241217_105117.jpg


[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의회가 출범했지만, 의장단 구성을 둘러싼 갈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단일 경제 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충청권 대전, 세종, 충북,충남 4개 시도가 전국 최초 특별지자체인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12월 17일 세종시 소재 청암빌딩에서 첫 임시회를 열고 초대 원 구성을 완료했다.

 

또한, 연합장 선출 및 2025년도 본예산안·조례안, 연합 사무처리 기본계획 등 출범을 위한 필수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 선거 결과, 초대 의장에는 노금식 충북도의원이, 초대 연합장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선출되며 충북이 주도권을 잡았다.

 

부의장으로 유인호 의원(세종, 더불어민주당), 김응규 의원(충남, 국민의힘),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으로 김선광 의원(대전, 국민의힘), 초광역건설환경위원장으로 김광운 의원(세종, 국민의힘)을 선출했다.

 

이에 반발하면서 김복만(충남, 국민의힘), 박종선(충남, 국민의힘), 이옥규(충북 국민의힘)3명의 광역의원이 사퇴를 선언했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4개 시도 의원들로 구성, 지난 10월 의장단과 위원장 자리를 지역 간 균형을 맞추어 배분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날 임시회에서 진행된 무기명 투표 결과가 합의안과 달리 나오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한편, 본회의에서 통과된 자치법규를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연합의회는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