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에는 충남 지역 105개 경영체가 참여하여 600여 개의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과일, 농수산물, 김, 축산물, 건강식품, 떡, 한과, 전통주 등 다양한 품목의 선물세트와 일반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특별전 기간 동안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농사랑 카카오 플러스친구 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판매 촉진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찬배 진흥원장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지역 상품 소비로 농어가와 소비자 모두가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