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08 18:39

  • 맑음속초5.4℃
  • 맑음1.0℃
  • 맑음철원2.3℃
  • 맑음동두천2.0℃
  • 맑음파주1.2℃
  • 맑음대관령-1.0℃
  • 맑음춘천3.0℃
  • 구름조금백령도3.5℃
  • 맑음북강릉5.7℃
  • 맑음강릉6.6℃
  • 맑음동해4.7℃
  • 맑음서울3.7℃
  • 맑음인천3.3℃
  • 맑음원주4.0℃
  • 맑음울릉도4.9℃
  • 맑음수원3.2℃
  • 맑음영월3.6℃
  • 맑음충주2.4℃
  • 맑음서산2.3℃
  • 맑음울진4.6℃
  • 맑음청주4.9℃
  • 맑음대전3.4℃
  • 맑음추풍령4.1℃
  • 맑음안동5.0℃
  • 맑음상주5.4℃
  • 맑음포항8.0℃
  • 맑음군산4.9℃
  • 맑음대구7.6℃
  • 맑음전주5.6℃
  • 맑음울산6.1℃
  • 맑음창원8.2℃
  • 맑음광주6.0℃
  • 맑음부산7.8℃
  • 맑음통영6.9℃
  • 맑음목포6.0℃
  • 맑음여수8.5℃
  • 구름많음흑산도7.2℃
  • 맑음완도6.2℃
  • 맑음고창3.7℃
  • 맑음순천5.4℃
  • 맑음홍성(예)3.7℃
  • 맑음2.8℃
  • 맑음제주9.5℃
  • 맑음고산9.1℃
  • 맑음성산8.2℃
  • 맑음서귀포11.2℃
  • 맑음진주5.8℃
  • 맑음강화-0.1℃
  • 맑음양평4.5℃
  • 맑음이천3.9℃
  • 맑음인제0.6℃
  • 맑음홍천2.3℃
  • 맑음태백0.3℃
  • 맑음정선군3.0℃
  • 맑음제천0.5℃
  • 맑음보은3.7℃
  • 맑음천안3.3℃
  • 맑음보령3.0℃
  • 맑음부여3.6℃
  • 맑음금산4.0℃
  • 맑음3.5℃
  • 맑음부안5.1℃
  • 맑음임실4.8℃
  • 맑음정읍4.3℃
  • 맑음남원5.1℃
  • 맑음장수0.3℃
  • 맑음고창군4.0℃
  • 맑음영광군4.6℃
  • 맑음김해시7.3℃
  • 맑음순창군4.9℃
  • 맑음북창원8.6℃
  • 맑음양산시6.0℃
  • 맑음보성군7.3℃
  • 맑음강진군6.3℃
  • 맑음장흥5.7℃
  • 맑음해남5.9℃
  • 맑음고흥6.2℃
  • 맑음의령군3.1℃
  • 맑음함양군6.2℃
  • 맑음광양시7.2℃
  • 맑음진도군6.6℃
  • 맑음봉화-0.5℃
  • 맑음영주2.5℃
  • 맑음문경3.5℃
  • 맑음청송군2.4℃
  • 맑음영덕3.7℃
  • 맑음의성2.6℃
  • 맑음구미5.1℃
  • 맑음영천3.6℃
  • 맑음경주시6.3℃
  • 맑음거창3.3℃
  • 맑음합천5.1℃
  • 맑음밀양5.0℃
  • 맑음산청5.9℃
  • 맑음거제5.4℃
  • 맑음남해7.1℃
  • 맑음5.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청광역연합의원 김광운 건설환경위원장, 교통·환경 개선…KTX 세종역 신설 필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광역

충청광역연합의원 김광운 건설환경위원장, 교통·환경 개선…KTX 세종역 신설 필요

KTX 세종역 신설 필요성 강조
충청권 4개 시도 발전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

 

20250108234329_9d133f419a424666b2bed478d5b4c832_74m4.jpg



[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의원 김광운 건설환경위원장은 지역의 현재를 발판으로 삼아 미래를 향한 비전을 현실화하는 길을 차근차근 닦아가겠다는 다짐이다.

 

지난해 12월 18일 충청광역연합의회 첫 임시회에서 건설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광운 위원장은 충청권 4개 시도의 건설 및 환경 문제 해결과 특히 교통망 확충 및 탄소중립 과제를 제기했다. 

 

또한 충청권의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이 중요하다며,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확충, 청주공항의 활주로 연장과 GTX 연계를 통해 대전-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사업들이 예산 확보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행복청과의 논의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이를 통해 충청권의 균형 발전과 교통·환경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광운 위원장은 KTX 세종역 신설 필요성 강조했다.

 

김광운 위원장은 KTX 세종역 신설과 관련 "세종시는 현재 4개 시도를 지나가는 KTX 노선 중 유일하게 역이 없는 지역”이라며 "타당성 조사 결과 B/C(비용 대비 편익)가 1 이상으로 나왔다. 이는 경제적 타당성을 입증한다”며 세종역 신설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대전 지역 주민들이 서대전역이나 대전역으로 이동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세종 금암리 인근에 역이 생기면 유성이나 대전에서 접근하는 이용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KTX 세종역이 생기므로 오송역의 이용률이 떨어질 것이라는 부분 때문에 충북이 반대하는 입장이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시간대별로 열차를 조정하면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며, "오송역은 교통 허브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고, 세종역은 세종시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KTX 세종역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원이지만 충청광역연합의회 건설환경위원장으로 세종역과 오송역 간의 차별성과 두 역이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이 세종시로 이전할 예정인 상황을 언급하며, "장기적으로는 세종역이 반드시 검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광운 위원장은 "세종역 신설은 단기적인 필요를 넘어 미래 교통 편익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4개시도의 의원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와 적극적인 설득과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캐치정경숙=#제1제2수도권특파원단]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