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2 20:02

  • 맑음속초25.5℃
  • 맑음33.0℃
  • 맑음철원30.4℃
  • 구름조금동두천30.4℃
  • 구름조금파주28.3℃
  • 구름조금대관령24.8℃
  • 구름조금춘천33.4℃
  • 구름조금백령도24.0℃
  • 맑음북강릉26.2℃
  • 맑음강릉27.9℃
  • 맑음동해25.0℃
  • 구름조금서울32.8℃
  • 구름많음인천30.8℃
  • 맑음원주32.4℃
  • 맑음울릉도23.0℃
  • 구름조금수원30.1℃
  • 맑음영월30.7℃
  • 맑음충주31.8℃
  • 맑음서산29.8℃
  • 맑음울진24.2℃
  • 맑음청주32.7℃
  • 맑음대전31.1℃
  • 맑음추풍령27.4℃
  • 맑음안동30.8℃
  • 맑음상주30.6℃
  • 구름조금포항24.7℃
  • 구름조금군산29.5℃
  • 맑음대구29.5℃
  • 구름많음전주31.3℃
  • 구름조금울산24.1℃
  • 구름많음창원27.3℃
  • 구름많음광주30.7℃
  • 구름조금부산26.1℃
  • 구름많음통영27.2℃
  • 흐림목포26.8℃
  • 구름많음여수27.6℃
  • 흐림흑산도25.5℃
  • 흐림완도27.6℃
  • 흐림고창28.5℃
  • 구름많음순천27.9℃
  • 맑음홍성(예)31.1℃
  • 맑음30.6℃
  • 흐림제주25.2℃
  • 흐림고산24.5℃
  • 흐림성산25.1℃
  • 비서귀포24.8℃
  • 구름많음진주29.7℃
  • 구름조금강화27.1℃
  • 구름많음양평30.6℃
  • 맑음이천31.1℃
  • 맑음인제29.0℃
  • 맑음홍천32.0℃
  • 맑음태백26.1℃
  • 구름조금정선군31.5℃
  • 맑음제천29.0℃
  • 맑음보은29.6℃
  • 맑음천안30.5℃
  • 맑음보령27.5℃
  • 맑음부여30.9℃
  • 맑음금산31.3℃
  • 맑음30.2℃
  • 구름많음부안28.8℃
  • 구름많음임실30.7℃
  • 구름많음정읍30.8℃
  • 구름많음남원31.1℃
  • 구름많음장수28.6℃
  • 구름많음고창군28.5℃
  • 흐림영광군28.6℃
  • 구름많음김해시28.6℃
  • 구름많음순창군31.5℃
  • 구름많음북창원31.3℃
  • 구름많음양산시28.9℃
  • 구름많음보성군28.4℃
  • 흐림강진군27.6℃
  • 흐림장흥28.2℃
  • 흐림해남26.4℃
  • 구름많음고흥27.4℃
  • 구름많음의령군30.3℃
  • 구름많음함양군30.8℃
  • 구름많음광양시28.9℃
  • 흐림진도군26.3℃
  • 맑음봉화28.8℃
  • 맑음영주27.6℃
  • 맑음문경27.7℃
  • 맑음청송군28.4℃
  • 맑음영덕23.4℃
  • 맑음의성31.5℃
  • 맑음구미30.7℃
  • 맑음영천26.8℃
  • 구름조금경주시26.7℃
  • 구름많음거창29.6℃
  • 구름많음합천31.3℃
  • 구름많음밀양32.4℃
  • 구름많음산청29.9℃
  • 구름많음거제25.7℃
  • 구름많음남해27.6℃
  • 구름많음28.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축구부, 승부차기 끝에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우승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축구부, 승부차기 끝에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우승

전주기전대와의 승부차기 끝에 우승 차지
2023년 한산대첩기 우승 이후 2년 만의 쾌거로 대회 통산 두 번째 우승

f_선문대 축구부와 관계자들이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025년 1월 21일, 경남 통영의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겸 1,2학년 덴소컵 챔피언십 출전팀 선발전 결승전에서 전주기전대와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은 2023년 한산대첩기 대학축구대회 이후 2년 만의 대회 통산 두 번째 우승으로 기록됐다.

 

대회 기간 동안 선문대는 탄탄한 경기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 첫 경기에서는 영남대를 1-0으로 이기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고, 이어 제주한라대와의 경기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후 한일장신대와의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16강에서 경일대를 2-1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한남대와의 접전 끝에 승부차기(4-2)로 승리했고, 4강에서도 상지대를 상대로 승부차기(5-3)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선문대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전주기전대를 압박했다. 전반 37분, 한재빈의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23분 전주기전대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서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으나 추가 득점 없이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는 선문대의 박선우가 결정적인 골을 성공시키며 5-4로 승리,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서 선문대는 뛰어난 팀워크와 선수들의 개별 기량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결승전에서 김동환 골키퍼는 연이은 선방으로 팀을 지켰으며, 전민수는 안정적인 수비로 팀에 기여했다. 송호 선수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선문대의 명성을 빛냈다.

 

선문대 최재영 감독은 "이번 대회 우승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선문대 축구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전했다. 선문대는 2024년 대학 축구 4관왕 달성과 함께 이번 우승을 통해 대학 축구의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