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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충남도의원 “대산석유화학산업 위기, 골든타임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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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연희 충남도의원 “대산석유화학산업 위기, 골든타임 잡아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및 전담기구 설립 등 석유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 촉구
충남경제 회복 불가능한 타격 우려… 신속한 대응과 추진 당부

f_250204_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이연희 의원 5분발언.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4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대산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충남 서산의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서산은 물론 충남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석유화학업계의 구조적인 부진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국세 세수 현황을 보면, 코로나19 이후 국세 세수 총계는 38.6% 증가한 반면 서산지역 세수 총계는 25% 감소했다. 또한 충남의 폐업자 현황도 전년 대비 1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이대로라면 충남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 전반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위기대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어야 원활한 금융‧재정지원, 연구개발지원, 수출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며 "전라남도 및 여수산단과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위기 공동 대응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석유화학산업은 충남경제와 국가 경제의 핵심 산업인 만큼, 정부 정책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대산석유화학단지의 특성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전담 기구 및 협의체 구성도 중요하다”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과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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