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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디지털 혁신 토지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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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도, 디지털 혁신 토지행정

2025 토지행정 추진계획 공유 회의…신규 과제 5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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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충남도가 격렬비열도 국가기준점 정비 등 지적·공간정보 분야를 선도할 ‘2025 토지행정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토지행정 추진계획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적에서 공간으로, 디지털로 혁신하는 토지행정’ 비전을 선포했으며, 6개 분야 74개 실천 과제를 공유했다.

 

올해는 △디지털 기술로 정밀하게, 지속 가능한 지적 관리를 위한 14개 과제 △모두가 안심하는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관리를 위한 토지정책 14개 과제 △쉽고 빠르게, 누구나 이해하는 맞춤형 공간정보 제공을 위한 12개 과제를 추진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주소와 지적 전산 자료 공유를 위한 부동산 주소 정책 14개 과제 △반듯하게 토지의 가치를 높여주는 디지털 지적 구현을 위한 지적재조사 9개 과제 △드론으로 시작하는 스마트 충남 미래 구현을 위한 무인항측 11개 과제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지적측량성과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격렬비열도 국가기준점 정비, 지적기준점 일제 조사, 숲길 도로명 부여 및 주소정보 구축, 2025 충청남도 드론페스타(Drone Festa) 개최 등 신규 과제 5건도 마련했다.

 

신규 과제를 살펴보면, 디지털 지적측량성과 통합 관리시스템은 종이로 관리되는 지적측량 결과도를 디지털 자료로 만들어 후속 측량 및 토지 경계 분쟁 민원·소송 등에 활용하기 위해 구축하는 것으로 전국 최초 추진한다.

 

격렬비열도 국가기준점 정비는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국가관리연안항 격렬비열도의 최서단 해양영토 주권 수호와 인근 해양자원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기준점 정비와 더불어 상징 조형물을 설치해 충남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지적기준점 일제 조사를 통해 토지의 경계와 소유권이 범위를 결정하는 지적측량의 기준점을 살펴 일관된 측량 성과를 제공할 계획이며, 산에서 조난·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위해 숲길 도로명을 부여하고 주소정보 시설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누구나 안전하게 취미로 드론을 즐길 수 있도록 드론을 농구·레이싱 등 레저·스포츠 분야로 영역을 넓혀 도민과 함께하는 드론페스타(Drone Festa)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수렴한 시군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검토해 토지행정 세부 추진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은 "선도적 토지행정 서비스를 위해 미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군·관계기관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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