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4 06:47

  • 흐림속초20.9℃
  • 비20.5℃
  • 구름많음철원20.4℃
  • 구름조금동두천21.5℃
  • 맑음파주21.7℃
  • 흐림대관령15.8℃
  • 흐림춘천20.3℃
  • 맑음백령도20.6℃
  • 비북강릉19.3℃
  • 흐림강릉20.2℃
  • 흐림동해20.3℃
  • 구름조금서울23.6℃
  • 맑음인천22.4℃
  • 구름많음원주20.9℃
  • 비울릉도19.5℃
  • 박무수원21.3℃
  • 구름많음영월18.8℃
  • 구름많음충주20.2℃
  • 맑음서산20.3℃
  • 흐림울진19.8℃
  • 흐림청주21.7℃
  • 박무대전20.3℃
  • 구름많음추풍령20.1℃
  • 흐림안동20.1℃
  • 맑음상주20.8℃
  • 비포항21.1℃
  • 맑음군산20.4℃
  • 흐림대구21.0℃
  • 구름조금전주21.4℃
  • 비울산20.4℃
  • 구름조금창원20.7℃
  • 맑음광주20.5℃
  • 구름많음부산20.7℃
  • 구름조금통영20.2℃
  • 맑음목포23.0℃
  • 맑음여수22.0℃
  • 구름조금흑산도23.7℃
  • 맑음완도21.7℃
  • 맑음고창20.6℃
  • 맑음순천20.2℃
  • 박무홍성(예)21.4℃
  • 구름많음20.1℃
  • 맑음제주22.7℃
  • 맑음고산23.4℃
  • 맑음성산23.4℃
  • 맑음서귀포23.3℃
  • 맑음진주19.3℃
  • 맑음강화21.4℃
  • 구름많음양평21.4℃
  • 구름많음이천21.5℃
  • 흐림인제19.8℃
  • 흐림홍천21.0℃
  • 흐림태백17.5℃
  • 흐림정선군18.2℃
  • 구름조금제천18.6℃
  • 흐림보은19.3℃
  • 맑음천안19.3℃
  • 맑음보령20.5℃
  • 맑음부여20.1℃
  • 구름조금금산19.9℃
  • 구름조금19.7℃
  • 맑음부안21.0℃
  • 맑음임실19.8℃
  • 맑음정읍20.2℃
  • 맑음남원19.6℃
  • 맑음장수17.9℃
  • 맑음고창군19.8℃
  • 맑음영광군20.3℃
  • 흐림김해시20.9℃
  • 맑음순창군19.2℃
  • 구름많음북창원21.3℃
  • 흐림양산시21.3℃
  • 맑음보성군21.4℃
  • 구름조금강진군20.5℃
  • 맑음장흥20.5℃
  • 맑음해남21.7℃
  • 맑음고흥21.0℃
  • 구름조금의령군19.2℃
  • 맑음함양군19.1℃
  • 맑음광양시20.4℃
  • 맑음진도군20.7℃
  • 흐림봉화18.9℃
  • 흐림영주19.4℃
  • 구름조금문경19.2℃
  • 흐림청송군19.7℃
  • 흐림영덕19.6℃
  • 흐림의성20.4℃
  • 구름많음구미20.6℃
  • 흐림영천20.1℃
  • 흐림경주시20.7℃
  • 구름조금거창18.4℃
  • 구름조금합천20.1℃
  • 흐림밀양21.4℃
  • 구름조금산청19.4℃
  • 구름많음거제20.9℃
  • 맑음남해20.0℃
  • 흐림21.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임슬령 작가 ‘반야용선과 악착보살’ 개인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임슬령 작가 ‘반야용선과 악착보살’ 개인전

제15차 정기대관 2월 19일(수)부터 3월 2일(일)까지

[포맷변환][크기변환][사진자료] 「CN갤러리 제 15차 정기대관 임슬령 전시 개최」.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제15차 정기대관 전시로 임슬령 작가의 <반야용선과 악착보살>을 2월 19일(수)부터 3월 2일(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반야용선과 악착보살>은 명법스님의 저서 『미술관에 간 붓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각기 다른 사연으로 악착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단순하고 명료한 형태로 전시된다.

 

국가유산을 복원해 재현한 목공예 작품 7점과 창작한 목공예품 2점이 전시장 전반에 걸쳐 배치되며, 악착보살 굿즈와 작품 도면도 함께 전시된다.

 

<반야용선과 악착보살>은 반야용선이 극락정토로 사람들을 태우고 떠난 후, 악착보살이 나루터에 도착해 밧줄에 매달려 결국 정토에 도달하는 이야기에서 착안한 전시이다.

 

작가는 사랑과 생존을 위해 악착같이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이 이야기와 닮았다고 전한다. 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모습이 결국 우리가 맞이하는 극락정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임슬령 작가는 학부와 석사 과정을 거치면서 소묘, 디자인, 동양화, 서양화, 조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료의 특성을 탐구하며, 각 재료가 지닌 고유한 매력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몰두했다.

 

이러한 경험은 이번 전시에 그대로 반영되어, 관람객들에게 각자의 삶 속에서 매달리고 버티는 여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과정 속에서 희망과 힘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CN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39-6406)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