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3-18 20:36

  • 구름많음속초0.6℃
  • 구름많음0.9℃
  • 구름많음철원1.3℃
  • 구름많음동두천1.5℃
  • 구름조금파주1.0℃
  • 흐림대관령-4.7℃
  • 구름많음춘천1.9℃
  • 맑음백령도2.4℃
  • 눈북강릉0.5℃
  • 흐림강릉1.1℃
  • 흐림동해0.7℃
  • 구름많음서울2.6℃
  • 구름많음인천1.8℃
  • 구름조금원주3.0℃
  • 구름많음울릉도0.5℃
  • 맑음수원2.4℃
  • 구름많음영월1.0℃
  • 구름조금충주-0.2℃
  • 구름조금서산1.3℃
  • 흐림울진1.3℃
  • 눈청주3.2℃
  • 흐림대전2.3℃
  • 구름많음추풍령-0.5℃
  • 흐림안동2.2℃
  • 구름많음상주1.6℃
  • 흐림포항2.5℃
  • 구름많음군산2.1℃
  • 구름많음대구3.5℃
  • 흐림전주2.7℃
  • 구름조금울산2.6℃
  • 맑음창원3.5℃
  • 흐림광주2.1℃
  • 맑음부산3.5℃
  • 맑음통영2.8℃
  • 흐림목포2.4℃
  • 맑음여수2.1℃
  • 구름많음흑산도2.8℃
  • 구름조금완도2.5℃
  • 흐림고창1.4℃
  • 맑음순천0.3℃
  • 구름많음홍성(예)2.1℃
  • 흐림3.3℃
  • 흐림제주4.6℃
  • 흐림고산4.0℃
  • 구름조금성산3.7℃
  • 구름조금서귀포3.7℃
  • 맑음진주3.4℃
  • 구름조금강화1.3℃
  • 구름많음양평3.8℃
  • 구름많음이천3.6℃
  • 맑음인제-3.2℃
  • 맑음홍천0.6℃
  • 흐림태백-3.1℃
  • 흐림정선군-1.8℃
  • 구름조금제천1.0℃
  • 흐림보은0.9℃
  • 구름많음천안2.6℃
  • 구름조금보령1.8℃
  • 구름많음부여2.5℃
  • 흐림금산1.6℃
  • 흐림1.8℃
  • 구름많음부안2.7℃
  • 흐림임실0.2℃
  • 흐림정읍1.9℃
  • 흐림남원0.6℃
  • 흐림장수-1.0℃
  • 흐림고창군1.8℃
  • 흐림영광군2.0℃
  • 구름조금김해시3.0℃
  • 구름많음순창군0.8℃
  • 맑음북창원4.1℃
  • 구름조금양산시4.3℃
  • 구름조금보성군2.0℃
  • 구름많음강진군2.5℃
  • 구름조금장흥2.0℃
  • 구름많음해남2.8℃
  • 구름조금고흥1.4℃
  • 맑음의령군2.8℃
  • 구름많음함양군1.1℃
  • 구름조금광양시1.7℃
  • 구름많음진도군2.7℃
  • 흐림봉화-0.5℃
  • 구름많음영주1.8℃
  • 구름많음문경2.2℃
  • 흐림청송군-0.3℃
  • 흐림영덕0.8℃
  • 구름많음의성3.6℃
  • 구름많음구미2.7℃
  • 흐림영천2.0℃
  • 구름많음경주시1.7℃
  • 구름많음거창0.1℃
  • 맑음합천3.5℃
  • 구름많음밀양4.1℃
  • 맑음산청1.3℃
  • 맑음거제3.6℃
  • 맑음남해2.9℃
  • 구름조금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K-water와 협력…지자체 최초 국가실증 플랫폼 참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K-water와 협력…지자체 최초 국가실증 플랫폼 참여

혁신 기업 실증 지원·판로 개척 기회 확대

f_1. 대전시, K-water와 협력…지자체 최초 국가실증 플랫폼 참여-1.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중소·벤처기업의 실증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지자체 최초로 국가 실증 플랫폼(K-테스트베드)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대전 실증 플랫폼과 국가 K-테스트베드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실증자원을 공유해 기업의 기술 검증과 판로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 실증 플랫폼(www.djtb.kr)에서 실증을 거친 지역 기업이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 시 K-테스트베드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한층 더 시장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조달청 혁신 시제품 등록지원으로 지역 기업 시장진출 기회 확대 ▲양 기관 실증 플랫폼 포털 연계를 통한 실증 지원 사업 홍보 확대 및 기업 참여 활성화 ▲ 실증 테스트베드 자원의 개방·공유를 통한 실증 기회 확대 및 혁신 기술 성과 공유 확산 등이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역 내 분산된 실증사업과 자원을 통합해 관리하는 ‘대전형 실증 플랫폼(www.djtb.kr)’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실증에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 실증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