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3-18 19:38

  • 구름많음속초0.8℃
  • 맑음1.5℃
  • 구름많음철원1.8℃
  • 구름많음동두천1.5℃
  • 구름조금파주1.8℃
  • 흐림대관령-4.7℃
  • 맑음춘천2.3℃
  • 맑음백령도2.1℃
  • 눈북강릉1.0℃
  • 흐림강릉1.3℃
  • 흐림동해1.1℃
  • 눈서울3.5℃
  • 맑음인천2.1℃
  • 구름많음원주3.6℃
  • 눈울릉도0.6℃
  • 구름많음수원3.7℃
  • 구름조금영월1.4℃
  • 구름많음충주0.9℃
  • 구름조금서산1.6℃
  • 흐림울진3.1℃
  • 눈청주3.5℃
  • 흐림대전2.6℃
  • 흐림추풍령-0.5℃
  • 구름많음안동2.4℃
  • 구름많음상주1.7℃
  • 눈포항1.9℃
  • 구름많음군산2.4℃
  • 구름많음대구4.1℃
  • 눈전주2.9℃
  • 눈울산1.4℃
  • 맑음창원3.6℃
  • 흐림광주2.4℃
  • 맑음부산3.8℃
  • 맑음통영3.2℃
  • 흐림목포2.6℃
  • 구름조금여수2.3℃
  • 구름많음흑산도2.9℃
  • 구름많음완도2.8℃
  • 흐림고창1.5℃
  • 구름많음순천0.3℃
  • 구름많음홍성(예)2.2℃
  • 흐림3.8℃
  • 구름많음제주5.0℃
  • 구름많음고산4.3℃
  • 구름조금성산4.1℃
  • 구름많음서귀포4.4℃
  • 맑음진주3.7℃
  • 맑음강화1.5℃
  • 구름조금양평4.0℃
  • 구름많음이천3.5℃
  • 구름많음인제-2.1℃
  • 맑음홍천2.4℃
  • 흐림태백-3.1℃
  • 구름많음정선군-1.4℃
  • 구름많음제천1.4℃
  • 구름많음보은0.8℃
  • 구름많음천안3.3℃
  • 구름많음보령2.5℃
  • 구름많음부여2.9℃
  • 구름많음금산1.5℃
  • 구름많음2.1℃
  • 구름많음부안2.9℃
  • 구름많음임실0.0℃
  • 흐림정읍1.9℃
  • 흐림남원0.9℃
  • 흐림장수-1.0℃
  • 흐림고창군2.0℃
  • 흐림영광군2.0℃
  • 맑음김해시3.3℃
  • 흐림순창군0.9℃
  • 맑음북창원4.3℃
  • 구름많음양산시4.6℃
  • 구름조금보성군2.1℃
  • 구름많음강진군2.8℃
  • 구름많음장흥2.0℃
  • 흐림해남3.1℃
  • 구름조금고흥1.6℃
  • 맑음의령군3.4℃
  • 구름많음함양군1.2℃
  • 구름많음광양시1.9℃
  • 구름많음진도군2.8℃
  • 흐림봉화-0.4℃
  • 구름조금영주2.1℃
  • 구름많음문경1.6℃
  • 흐림청송군-0.3℃
  • 흐림영덕0.7℃
  • 구름많음의성3.6℃
  • 구름많음구미2.7℃
  • 흐림영천2.0℃
  • 흐림경주시2.0℃
  • 구름조금거창0.0℃
  • 맑음합천3.7℃
  • 구름많음밀양4.2℃
  • 맑음산청1.4℃
  • 맑음거제4.1℃
  • 맑음남해3.1℃
  • 구름조금4.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K-water와 협력…지자체 최초 국가실증 플랫폼 참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K-water와 협력…지자체 최초 국가실증 플랫폼 참여

혁신 기업 실증 지원·판로 개척 기회 확대

f_1. 대전시, K-water와 협력…지자체 최초 국가실증 플랫폼 참여-1.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중소·벤처기업의 실증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지자체 최초로 국가 실증 플랫폼(K-테스트베드)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대전 실증 플랫폼과 국가 K-테스트베드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실증자원을 공유해 기업의 기술 검증과 판로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 실증 플랫폼(www.djtb.kr)에서 실증을 거친 지역 기업이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 시 K-테스트베드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한층 더 시장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조달청 혁신 시제품 등록지원으로 지역 기업 시장진출 기회 확대 ▲양 기관 실증 플랫폼 포털 연계를 통한 실증 지원 사업 홍보 확대 및 기업 참여 활성화 ▲ 실증 테스트베드 자원의 개방·공유를 통한 실증 기회 확대 및 혁신 기술 성과 공유 확산 등이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역 내 분산된 실증사업과 자원을 통합해 관리하는 ‘대전형 실증 플랫폼(www.djtb.kr)’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실증에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 실증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