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3-22 16:13

  • 맑음속초24.1℃
  • 맑음21.8℃
  • 맑음철원20.7℃
  • 맑음동두천19.1℃
  • 맑음파주17.9℃
  • 맑음대관령15.8℃
  • 맑음춘천21.3℃
  • 맑음백령도17.0℃
  • 맑음북강릉23.9℃
  • 맑음강릉24.5℃
  • 맑음동해26.0℃
  • 맑음서울19.5℃
  • 맑음인천14.5℃
  • 맑음원주22.0℃
  • 맑음울릉도21.0℃
  • 맑음수원19.3℃
  • 맑음영월21.4℃
  • 맑음충주23.5℃
  • 맑음서산15.7℃
  • 맑음울진25.4℃
  • 맑음청주24.2℃
  • 맑음대전22.5℃
  • 맑음추풍령21.6℃
  • 맑음안동24.0℃
  • 맑음상주23.3℃
  • 맑음포항25.5℃
  • 맑음군산15.7℃
  • 맑음대구25.4℃
  • 맑음전주21.7℃
  • 맑음울산25.2℃
  • 맑음창원22.7℃
  • 맑음광주21.3℃
  • 맑음부산20.0℃
  • 맑음통영19.6℃
  • 맑음목포18.3℃
  • 맑음여수21.9℃
  • 맑음흑산도16.6℃
  • 맑음완도20.2℃
  • 맑음고창19.0℃
  • 맑음순천21.4℃
  • 맑음홍성(예)18.6℃
  • 맑음23.9℃
  • 맑음제주21.7℃
  • 맑음고산15.9℃
  • 맑음성산23.6℃
  • 맑음서귀포19.6℃
  • 맑음진주22.7℃
  • 맑음강화13.7℃
  • 맑음양평21.5℃
  • 맑음이천22.1℃
  • 맑음인제21.1℃
  • 맑음홍천22.3℃
  • 맑음태백18.3℃
  • 맑음정선군22.6℃
  • 맑음제천21.3℃
  • 맑음보은21.8℃
  • 맑음천안22.4℃
  • 맑음보령15.3℃
  • 맑음부여20.4℃
  • 맑음금산21.8℃
  • 맑음22.3℃
  • 맑음부안22.4℃
  • 맑음임실22.2℃
  • 맑음정읍19.6℃
  • 맑음남원22.9℃
  • 맑음장수20.0℃
  • 맑음고창군20.0℃
  • 맑음영광군18.4℃
  • 맑음김해시23.3℃
  • 맑음순창군22.2℃
  • 맑음북창원23.8℃
  • 맑음양산시23.3℃
  • 맑음보성군22.7℃
  • 맑음강진군21.4℃
  • 맑음장흥21.4℃
  • 맑음해남18.7℃
  • 맑음고흥22.1℃
  • 맑음의령군25.6℃
  • 맑음함양군23.5℃
  • 맑음광양시24.7℃
  • 맑음진도군17.9℃
  • 맑음봉화21.3℃
  • 맑음영주22.4℃
  • 맑음문경23.5℃
  • 맑음청송군23.3℃
  • 맑음영덕24.3℃
  • 맑음의성24.1℃
  • 맑음구미25.1℃
  • 맑음영천25.3℃
  • 맑음경주시25.9℃
  • 맑음거창22.4℃
  • 맑음합천24.6℃
  • 맑음밀양25.1℃
  • 맑음산청23.2℃
  • 맑음거제17.6℃
  • 맑음남해22.8℃
  • 맑음23.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 '한글놀이터 세종관' 조치원에 문 연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 '한글놀이터 세종관' 조치원에 문 연다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 최종 선정…올해 가을 중 개관 예정

f_지난해 문화도시 시범사업 한글놀이터 운영 모습1(한글문화도시과).JPG


[시사캐치] 한글놀이터 세종관(가칭) 조성 대상지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강정원)과 협력 추진하는 한글놀이터 세종관 조성을 위해 지난달 수요 조사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지난 19일 열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대상지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한글문화도시 사업비 7억 원, 국립한글박물관 예산 3억 8,000만 원 등 총 10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가을 중 개관할 계획이다.

 

조치원읍 세종문화회관은 연면적 318.3㎡, 층고 5m(천장고 3.5m)로 국립한글박물관이 권장하는 규모를 충족했다.

 

또 대형버스 진출입이 가능한 주차면 145면, 유모차의 안전 이동을 위한 경사로를 갖춰 이용편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조성하는 한글놀이터 세종관에 ‘미로 속에서 한글자모 찾기’ 등 실감형 체험 컨텐츠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놀이터 세종관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한글을 이해하고 한글로 다양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전시체험형 공간”이라며 "세종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나아가 전국의 어린이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글문화도시 원년을 맞아 한글문화도시과를 신설하는 등 한글문화 진흥·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