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모집 규모는 상주기업 20개소, 등록기업(비상주) 64개소로, 상주기업의 입주공간은 최소 31.57㎡(9.5평)형부터 최대 132.17㎡(40.0평)형까지 다양하며, 입주 시 시제품 제작실, 영상제작실, 전시장, 회의실, 교육실 등 공용공간 이용권한을 부여받는다.
이번 공개모집은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1순위),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전환 예정인 도내 소재 사회적경제 예비창업자(2순위), △타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 및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전환 예정인 도내 소재 사회적경제 예비창업자(3순위), △사업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 중 취약계층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5인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탄소중립, 지역소멸, 농촌, 농업활성화 등 충남의 현안문제를 기업가치 목표로 설정한 기업일 경우 우선적 입주를 지원한다.
김찬배 원장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며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 실현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혁신타운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 (www.cepa.or.kr)에서 사업공고 내용을 확인하여 4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