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식품 전시회는 85,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로, 전 세계 식품 산업의 트렌드와 소비자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충남도에서는 지난해 10개사가 참여하여 수출상담 311건, 수출계약 8건, 1,706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사후 수출액 98만 달러(2025년 1월 기준)였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충남의 식품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충남도 투자통상정책관실, 농식품유통과, 어촌산업과가 협력하여 통합 충남관을 운영한다.
진흥원에서는 올해 5월 27일부터 진행되는 태국방콕식품전시회의 성공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기업들의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는 충남관을 지원하는 진흥원과 aT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도 함께 참여했으며. THAIFEX 주관사인 글로벌에프엠 유재걸 대표의 전시회 사전준비 설명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전시회 참가 전 준비를 위해 충남FTA통상지원센터에서 ‘태국 및 동남아 시장 진출전략 교육’도 제공했다.
진흥원 관계자는"참가기업의 성공적인 전시회 참가를 위해 충남도, 진흥원, aT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등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 전시회 참가기업들이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cepa.or.kr) 또는 충남수출온라인지원시스템(https://cntrade.chu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