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2 00:45

  • 흐림속초16.1℃
  • 흐림19.8℃
  • 흐림철원18.5℃
  • 흐림동두천18.8℃
  • 흐림파주16.8℃
  • 구름많음대관령13.5℃
  • 흐림춘천19.7℃
  • 흐림백령도16.2℃
  • 박무북강릉15.5℃
  • 흐림강릉17.6℃
  • 흐림동해16.0℃
  • 구름많음서울20.3℃
  • 흐림인천18.0℃
  • 구름많음원주20.7℃
  • 박무울릉도14.6℃
  • 흐림수원17.1℃
  • 구름많음영월17.9℃
  • 구름많음충주18.6℃
  • 흐림서산16.9℃
  • 흐림울진16.1℃
  • 구름조금청주21.5℃
  • 구름많음대전20.4℃
  • 구름많음추풍령19.2℃
  • 구름많음안동19.4℃
  • 구름많음상주21.2℃
  • 박무포항17.8℃
  • 흐림군산17.5℃
  • 구름많음대구19.8℃
  • 흐림전주20.2℃
  • 박무울산16.4℃
  • 구름많음창원18.0℃
  • 흐림광주20.6℃
  • 박무부산18.3℃
  • 흐림통영17.1℃
  • 박무목포18.1℃
  • 흐림여수18.6℃
  • 흐림흑산도16.8℃
  • 구름많음완도17.0℃
  • 흐림고창17.4℃
  • 흐림순천15.1℃
  • 구름많음홍성(예)18.4℃
  • 구름많음18.3℃
  • 흐림제주19.6℃
  • 흐림고산18.9℃
  • 흐림성산18.4℃
  • 흐림서귀포20.2℃
  • 흐림진주17.8℃
  • 흐림강화15.7℃
  • 구름많음양평20.4℃
  • 흐림이천19.9℃
  • 흐림인제17.6℃
  • 구름많음홍천19.1℃
  • 흐림태백15.0℃
  • 구름많음정선군17.0℃
  • 구름많음제천17.5℃
  • 구름많음보은17.9℃
  • 구름많음천안17.4℃
  • 흐림보령16.8℃
  • 흐림부여17.8℃
  • 구름많음금산18.7℃
  • 구름많음18.8℃
  • 흐림부안17.8℃
  • 흐림임실17.1℃
  • 흐림정읍17.9℃
  • 흐림남원18.8℃
  • 구름많음장수16.0℃
  • 구름많음고창군17.5℃
  • 흐림영광군17.3℃
  • 구름많음김해시18.1℃
  • 흐림순창군18.9℃
  • 구름많음북창원19.8℃
  • 구름많음양산시17.9℃
  • 구름많음보성군17.1℃
  • 흐림강진군17.0℃
  • 흐림장흥16.5℃
  • 구름많음해남16.4℃
  • 구름많음고흥14.3℃
  • 흐림의령군17.6℃
  • 구름많음함양군17.6℃
  • 흐림광양시19.0℃
  • 흐림진도군15.7℃
  • 흐림봉화16.0℃
  • 구름많음영주18.2℃
  • 흐림문경20.1℃
  • 구름많음청송군16.8℃
  • 흐림영덕15.1℃
  • 구름많음의성18.2℃
  • 구름많음구미20.0℃
  • 구름많음영천17.2℃
  • 구름많음경주시17.8℃
  • 구름많음거창17.5℃
  • 흐림합천19.4℃
  • 흐림밀양19.7℃
  • 구름많음산청18.1℃
  • 흐림거제17.3℃
  • 흐림남해17.6℃
  • 박무18.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지사, “한덕수 총리, 이재명 후보 보다 휠씬 나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지사, “한덕수 총리, 이재명 후보 보다 휠씬 나아”

 

[크기변환]사본 -[꾸미기]KakaoTalk_20250414_171433986_03.jpg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월 14일 도청 프레스룸에서 미국발 ‘관세 폭풍’ ‘수출기업 긴급 지원책’ 발표에 따른 기자회견 자리에서 최근 불거진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재명 후보보다 나은 것 같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태흠 지사는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 "총리를 두 번이나 했고, 주미 대사도 지낸 만큼 국제적 감각과 통상 전문성은 뛰어나다. 미국과의 관세 문제 등 이론적인 측면에서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정 운영은 종합적인 기능인데 그런 측면에서는 잘 모르겠다”라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다만 제 생각에는 이재명 후보 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용병을 데려다 쓴 부분이 있다. 이번에도 용병을 들여오는 것이 맞는 건가 싶다며 국민의힘의 '용병 영입' 논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한 총리의 경륜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로 주목하는 시선도 있는 가운데, 당 내부의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