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6 17:04

  • 맑음속초17.0℃
  • 구름많음21.4℃
  • 구름많음철원20.2℃
  • 구름많음동두천21.6℃
  • 구름많음파주20.6℃
  • 구름조금대관령18.0℃
  • 구름많음춘천21.8℃
  • 구름많음백령도12.3℃
  • 맑음북강릉18.0℃
  • 구름조금강릉20.8℃
  • 구름조금동해17.8℃
  • 구름많음서울21.6℃
  • 구름많음인천19.0℃
  • 구름많음원주22.8℃
  • 구름조금울릉도14.9℃
  • 구름많음수원21.5℃
  • 구름많음영월21.5℃
  • 구름많음충주23.2℃
  • 구름조금서산18.1℃
  • 구름많음울진18.0℃
  • 구름조금청주24.5℃
  • 구름많음대전25.0℃
  • 구름많음추풍령23.6℃
  • 구름많음안동23.7℃
  • 구름많음상주24.6℃
  • 구름많음포항22.8℃
  • 구름많음군산22.7℃
  • 구름많음대구26.8℃
  • 구름조금전주25.9℃
  • 구름많음울산20.9℃
  • 구름많음창원20.6℃
  • 흐림광주22.4℃
  • 구름많음부산17.6℃
  • 구름많음통영18.7℃
  • 구름많음목포21.3℃
  • 구름많음여수18.6℃
  • 구름많음흑산도17.7℃
  • 구름많음완도19.4℃
  • 흐림고창20.2℃
  • 구름많음순천22.7℃
  • 구름많음홍성(예)21.7℃
  • 구름많음24.1℃
  • 흐림제주23.6℃
  • 맑음고산17.0℃
  • 흐림성산20.3℃
  • 구름많음서귀포20.9℃
  • 구름많음진주21.3℃
  • 구름많음강화18.6℃
  • 구름많음양평22.6℃
  • 구름많음이천23.2℃
  • 구름많음인제19.9℃
  • 구름많음홍천21.5℃
  • 구름조금태백19.9℃
  • 구름조금정선군23.4℃
  • 구름많음제천20.6℃
  • 구름많음보은23.1℃
  • 구름많음천안24.4℃
  • 구름많음보령19.7℃
  • 구름조금부여22.7℃
  • 구름조금금산24.7℃
  • 구름조금23.9℃
  • 구름많음부안22.9℃
  • 구름많음임실23.9℃
  • 구름많음정읍23.1℃
  • 구름조금남원24.2℃
  • 구름조금장수22.0℃
  • 흐림고창군21.6℃
  • 흐림영광군21.0℃
  • 구름많음김해시20.4℃
  • 구름많음순창군23.6℃
  • 구름조금북창원22.2℃
  • 구름많음양산시19.5℃
  • 구름많음보성군22.5℃
  • 구름많음강진군21.4℃
  • 흐림장흥22.2℃
  • 구름많음해남19.1℃
  • 흐림고흥21.1℃
  • 구름많음의령군24.8℃
  • 구름많음함양군25.4℃
  • 구름조금광양시23.6℃
  • 구름조금진도군19.4℃
  • 구름조금봉화21.3℃
  • 구름많음영주21.8℃
  • 구름많음문경23.6℃
  • 구름많음청송군24.1℃
  • 구름많음영덕20.8℃
  • 구름많음의성25.2℃
  • 구름많음구미24.8℃
  • 구름많음영천23.2℃
  • 구름많음경주시25.0℃
  • 구름많음거창24.9℃
  • 구름많음합천24.4℃
  • 구름많음밀양23.3℃
  • 구름많음산청23.1℃
  • 구름조금거제18.2℃
  • 구름조금남해22.8℃
  • 구름많음19.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세계 도자기 예술가 ‘시티투어버스 아산 여행’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세계 도자기 예술가 ‘시티투어버스 아산 여행’ 추진

2025-2026 충남·아산방문의 해 맞아 외국인 관광객 방문 활성화

[크기변환]사본 -2. 아산시, 세계 도자기 예술가 ‘시티투어버스 타고 행복한 아산 여행’ 추진.jpg


[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간 세계 6개 나라의 도자기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아산 시티투어버스 타고 행복한 아산 여행’을 추진했다.

 

이번 여행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됐으며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스웨덴, 튀르키예, 영국의 도자기 작가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아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현충사 ▲세계꽃식물원 ▲신정호정원 ▲외암마을 ▲도고온천 ▲보문사 등을 방문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아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전통체험을 즐겼다.

 

외암마을에서는 한복을 입고 저잣거리를 다니며 조선시대 서민들의 생활을 체험했으며, 옹기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에서는 고추장을 직접 만들며 한국의 전통음식을 배웠다.

 

또한, 처음으로 배꽃 화접도 경험하고 쌓인 피로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도고온천에서 풀며 여행을 만끽했다.

 

캐나다에서 온 한 예술가는 "아산의 독특한 매력으로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 들었다”며, "한복의 고운선과 한국음식과 옹기와의 조화가 창작 활동에 큰 영감을 주었다”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고르지 못한 날씨로 더 많은 아름다움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아산을 추억하고 다시 찾고 싶은 감동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아산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우뚝 설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가 홍보 서포터즈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