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충남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단체)의 창작공간 임차료 및 창작활동 대관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예술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창작환경과 예술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 예술인 자립지원 사업’은 충청남도 거주 예술인(예술활동증명 소지자),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충남소재 사업체(단체)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충남 예술인 자립지원 창작공간 임차료’ 창작공간 1개소당 7개월의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차료 총액의 80%,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충남 예술인 창작활동 대관료’ 사업은 충남도 창작활동에 필요한 녹음실, 연습실 등의 대관료를 최대 2곳까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공모기간은 4.23(수).~5.7(수) 14일간 진행되며,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결과는 5월14일(수)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 또는 예술인복지팀(041-630-2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지역 예술 활성화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충남도내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