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3 04:59

  • 구름많음속초23.5℃
  • 맑음8.8℃
  • 맑음철원9.3℃
  • 맑음동두천10.8℃
  • 맑음파주9.6℃
  • 구름조금대관령11.0℃
  • 맑음춘천9.2℃
  • 구름많음백령도13.6℃
  • 구름조금북강릉20.2℃
  • 구름조금강릉21.8℃
  • 맑음동해15.8℃
  • 맑음서울14.0℃
  • 맑음인천16.7℃
  • 맑음원주10.2℃
  • 맑음울릉도17.6℃
  • 맑음수원11.2℃
  • 맑음영월7.3℃
  • 맑음충주9.7℃
  • 맑음서산12.3℃
  • 맑음울진17.5℃
  • 맑음청주13.7℃
  • 맑음대전11.8℃
  • 맑음추풍령7.5℃
  • 맑음안동10.1℃
  • 맑음상주9.7℃
  • 맑음포항16.3℃
  • 맑음군산12.5℃
  • 맑음대구12.1℃
  • 맑음전주15.2℃
  • 맑음울산11.8℃
  • 박무창원12.3℃
  • 맑음광주13.1℃
  • 박무부산15.2℃
  • 구름많음통영14.8℃
  • 박무목포14.2℃
  • 박무여수14.4℃
  • 안개흑산도12.5℃
  • 흐림완도12.3℃
  • 맑음고창16.0℃
  • 맑음순천6.8℃
  • 박무홍성(예)11.0℃
  • 맑음10.6℃
  • 맑음제주14.4℃
  • 맑음고산14.2℃
  • 맑음성산13.5℃
  • 박무서귀포14.9℃
  • 맑음진주8.3℃
  • 맑음강화14.0℃
  • 맑음양평10.6℃
  • 맑음이천10.1℃
  • 구름많음인제7.8℃
  • 맑음홍천9.3℃
  • 맑음태백12.2℃
  • 구름조금정선군6.3℃
  • 맑음제천7.1℃
  • 맑음보은8.3℃
  • 맑음천안9.4℃
  • 맑음보령17.4℃
  • 맑음부여9.7℃
  • 맑음금산8.8℃
  • 맑음11.5℃
  • 맑음부안14.3℃
  • 맑음임실8.4℃
  • 맑음정읍14.5℃
  • 맑음남원9.4℃
  • 맑음장수7.1℃
  • 맑음고창군12.3℃
  • 맑음영광군13.3℃
  • 맑음김해시12.0℃
  • 맑음순창군9.3℃
  • 맑음북창원12.6℃
  • 맑음양산시11.2℃
  • 맑음보성군9.2℃
  • 맑음강진군10.2℃
  • 맑음장흥10.1℃
  • 맑음해남9.2℃
  • 맑음고흥9.1℃
  • 맑음의령군
  • 맑음함양군7.2℃
  • 맑음광양시12.5℃
  • 맑음진도군14.4℃
  • 맑음봉화5.5℃
  • 맑음영주8.2℃
  • 맑음문경8.8℃
  • 구름조금청송군6.3℃
  • 맑음영덕15.5℃
  • 구름조금의성7.7℃
  • 맑음구미9.7℃
  • 맑음영천8.4℃
  • 맑음경주시10.1℃
  • 맑음거창7.2℃
  • 맑음합천10.2℃
  • 맑음밀양9.7℃
  • 맑음산청8.0℃
  • 맑음거제15.5℃
  • 맑음남해12.3℃
  • 박무9.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촉구 챌린지 동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촉구 챌린지 동참

누리소통망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촉구

batch_교통정책과(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거설 촉구 챌린지 동참).jpg


[시사캐치]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12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구축의 당위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하며, 인증사진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하고 다음 단체장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오세현 아산시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이범석 청주시장을 지목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기존 남북축 중심의 철도 교통·물류망을 내륙지역 동서축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남 서산에서 당진·예산·아산·천안을 거쳐 충북 청주·괴산, 경북 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30km에 이르는 중부권 핵심 철도 노선이다. 총사업비로 약 7조 원이 투입된다.

 

동서 간 철도망이 확보되면 서해~동해안 간 이동 시간이 2시간대로 대폭 단축돼 비수도권 광역생활권 형성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시는 천안역을 거점으로 한 광역 교통체계 구축과 도시 간 연계성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비롯해 GTX-C 천안 연장, 부성역 신설, 천안역 증축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국가 철도망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천안을 포함한 중부 내륙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