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7 02:54

  • 맑음속초29.6℃
  • 구름많음26.2℃
  • 맑음철원25.7℃
  • 맑음동두천25.8℃
  • 맑음파주25.2℃
  • 구름조금대관령23.7℃
  • 구름많음춘천26.3℃
  • 안개백령도22.4℃
  • 맑음북강릉29.1℃
  • 맑음강릉31.6℃
  • 구름많음동해29.5℃
  • 구름많음서울27.3℃
  • 구름많음인천25.3℃
  • 구름많음원주27.4℃
  • 맑음울릉도27.6℃
  • 구름많음수원25.9℃
  • 흐림영월25.4℃
  • 구름많음충주26.2℃
  • 구름많음서산25.7℃
  • 맑음울진28.4℃
  • 구름조금청주27.5℃
  • 구름조금대전26.6℃
  • 맑음추풍령25.7℃
  • 맑음안동25.8℃
  • 맑음상주27.2℃
  • 구름조금포항29.4℃
  • 구름많음군산26.1℃
  • 맑음대구29.2℃
  • 구름많음전주26.7℃
  • 구름조금울산27.6℃
  • 맑음창원26.2℃
  • 맑음광주26.4℃
  • 맑음부산28.5℃
  • 맑음통영24.3℃
  • 구름많음목포26.1℃
  • 구름조금여수26.9℃
  • 안개흑산도24.8℃
  • 구름조금완도26.3℃
  • 맑음고창25.6℃
  • 구름많음순천23.9℃
  • 구름많음홍성(예)26.4℃
  • 구름조금25.9℃
  • 맑음제주27.2℃
  • 맑음고산26.6℃
  • 구름많음성산24.5℃
  • 맑음서귀포27.0℃
  • 구름조금진주25.1℃
  • 구름많음강화24.4℃
  • 구름많음양평26.8℃
  • 구름조금이천27.0℃
  • 구름많음인제24.7℃
  • 구름많음홍천25.9℃
  • 맑음태백24.3℃
  • 흐림정선군25.4℃
  • 구름많음제천25.6℃
  • 맑음보은24.2℃
  • 구름많음천안25.5℃
  • 맑음보령26.3℃
  • 구름많음부여24.9℃
  • 구름조금금산25.8℃
  • 구름조금26.1℃
  • 구름조금부안25.5℃
  • 구름많음임실25.6℃
  • 구름많음정읍25.7℃
  • 구름많음남원25.1℃
  • 구름조금장수21.6℃
  • 맑음고창군25.5℃
  • 맑음영광군25.1℃
  • 맑음김해시27.8℃
  • 구름많음순창군25.1℃
  • 맑음북창원27.4℃
  • 맑음양산시27.1℃
  • 구름조금보성군25.7℃
  • 맑음강진군25.7℃
  • 맑음장흥24.8℃
  • 구름많음해남24.9℃
  • 맑음고흥26.2℃
  • 맑음의령군24.5℃
  • 구름조금함양군24.3℃
  • 구름많음광양시26.0℃
  • 구름많음진도군25.3℃
  • 맑음봉화23.0℃
  • 맑음영주24.1℃
  • 맑음문경24.7℃
  • 맑음청송군23.8℃
  • 맑음영덕29.2℃
  • 맑음의성25.0℃
  • 맑음구미26.9℃
  • 구름조금영천27.0℃
  • 구름조금경주시25.8℃
  • 구름조금거창23.5℃
  • 맑음합천25.1℃
  • 맑음밀양27.0℃
  • 구름조금산청23.9℃
  • 맑음거제25.2℃
  • 구름많음남해26.1℃
  • 맑음26.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순천향대, ‘글로벌 다문화 축제’로 세계와 소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순천향대, ‘글로벌 다문화 축제’로 세계와 소통

12개국 유학생이 전한 생생한 전통 문화…
재학생들, 오감으로 즐기며 글로벌 감각 ‘업그레이드’

f_순천향대 ‘글로벌 다문화 축제’에 참가한 12개국 유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5월 14일, 교내 학생회관 일원에서 ‘2025 글로벌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순천향대의 대표적 문화 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에는 총 12개국(멕시코, 이탈리아, 캐나다, 미국, 일본, 한국,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인도네시아, 체코,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들이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각국의 전통 공연도 함께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됐다.

 

각 부스에서는 멕시코 전통 게임과 나초, 오르차타 시식, 몽골 전통 서예와 전통놀이 체험, 인도네시아 전통 악기 퀴즈, 미국 카우보이 밧줄 게임, 일본 다루마 드롭 게임과 축제 체험,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의상 및 전통 춤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국제교육교류처와 외국어교육원도 부스를 운영하며, 교환학생 제도, 해외 파견 프로그램, 외국어 강좌 등에 대한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

 

유병욱 국제교육교류처장은 "이번 글로벌 다문화 축제는 국경을 넘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순천향대만의 열린 교육 문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라며 "학생들이 단순히 외국 문화를 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시민으로서의 감각과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는 2025학년도 기준 30개국 675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글로벌 빌리지(Global Village)를 비롯해 외국어교육원 S-FLEC, 해외 파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화 사업을 운영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