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03:38

  • 맑음속초23.4℃
  • 맑음9.7℃
  • 맑음철원9.3℃
  • 맑음동두천11.3℃
  • 맑음파주9.6℃
  • 맑음대관령10.5℃
  • 맑음춘천10.3℃
  • 맑음백령도13.4℃
  • 맑음북강릉20.7℃
  • 맑음강릉22.7℃
  • 맑음동해22.5℃
  • 맑음서울15.4℃
  • 맑음인천17.6℃
  • 맑음원주11.3℃
  • 구름조금울릉도20.5℃
  • 맑음수원11.7℃
  • 맑음영월9.0℃
  • 맑음충주9.8℃
  • 맑음서산12.1℃
  • 맑음울진20.1℃
  • 맑음청주14.8℃
  • 구름조금대전13.1℃
  • 구름조금추풍령9.8℃
  • 맑음안동11.1℃
  • 맑음상주11.8℃
  • 구름많음포항19.2℃
  • 구름조금군산13.8℃
  • 구름조금대구15.5℃
  • 구름많음전주15.6℃
  • 구름많음울산15.1℃
  • 박무창원14.2℃
  • 구름조금광주15.5℃
  • 구름많음부산16.1℃
  • 구름조금통영15.0℃
  • 박무목포15.3℃
  • 박무여수14.9℃
  • 맑음흑산도13.3℃
  • 맑음완도13.6℃
  • 맑음고창15.7℃
  • 구름조금순천8.3℃
  • 박무홍성(예)11.8℃
  • 맑음10.8℃
  • 맑음제주15.8℃
  • 맑음고산15.6℃
  • 맑음성산15.0℃
  • 맑음서귀포16.5℃
  • 구름조금진주13.5℃
  • 맑음강화16.5℃
  • 맑음양평11.5℃
  • 맑음이천11.5℃
  • 맑음인제9.0℃
  • 맑음홍천10.3℃
  • 맑음태백14.1℃
  • 맑음정선군7.8℃
  • 맑음제천8.3℃
  • 맑음보은9.4℃
  • 맑음천안10.1℃
  • 구름많음보령13.4℃
  • 구름조금부여10.7℃
  • 구름많음금산11.0℃
  • 맑음12.2℃
  • 구름조금부안14.9℃
  • 구름많음임실9.6℃
  • 구름많음정읍15.1℃
  • 구름조금남원11.3℃
  • 구름많음장수8.4℃
  • 맑음고창군13.0℃
  • 구름조금영광군14.0℃
  • 구름조금김해시13.8℃
  • 맑음순창군10.8℃
  • 구름조금북창원15.1℃
  • 구름조금양산시12.4℃
  • 맑음보성군10.8℃
  • 맑음강진군12.4℃
  • 맑음장흥11.6℃
  • 맑음해남11.3℃
  • 맑음고흥10.9℃
  • 구름조금의령군12.7℃
  • 구름많음함양군9.2℃
  • 구름조금광양시14.0℃
  • 맑음진도군12.4℃
  • 맑음봉화8.1℃
  • 맑음영주10.1℃
  • 맑음문경10.9℃
  • 구름많음청송군10.5℃
  • 구름많음영덕17.6℃
  • 맑음의성10.5℃
  • 구름조금구미12.9℃
  • 구름많음영천13.2℃
  • 구름많음경주시14.4℃
  • 구름많음거창9.5℃
  • 구름조금합천12.6℃
  • 구름많음밀양13.2℃
  • 구름많음산청10.9℃
  • 구름조금거제14.3℃
  • 맑음남해13.0℃
  • 박무12.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대교가 대표적인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 될 것”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대교가 대표적인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 될 것”

천안대교 야간경관 개선 완료…점등식 개최

[크기변환]건설도로과(천안대교 야간경관 개선사업 조감도).jpg


[시사캐치]천안의 관문인 ‘천안대교’가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했다.

 

천안시는 ‘천안대교 야관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5일 천안대교 하부 주차장에서 점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단국대·상명대·백석대·백석문화대·호서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인근에 위치한 천안대교는 천안IC와 삼성대로를 잇는 아치형 시장교로 지난 2010년 6월 준공됐으나 노후화된 조명과 과다한 전기료로 방치됐다.

 

이에 시는 천안의 관문인 천안대교를 시를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전국 설계 공모로 당선작을 선정하고 지난 6월 공사를 착공해 이달 완료했다.

 

시는 총 16억 원을 투입해 천안대교의 입체감과 구조미가 부각될 수 있도록 조명을 시공했다.

 

또 계절과 시기, 지역특성을 표현하고 운전자 시야 확보와 인근 주거지와 학교의 빛공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명을 연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의 관문인 천안대교가 대표적인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인근에 추진 중인 천안호지 수변경관 개선사업과 연계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