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22 08:08

  • 흐림속초13.1℃
  • 흐림16.8℃
  • 맑음철원16.6℃
  • 구름많음동두천18.2℃
  • 맑음파주17.8℃
  • 흐림대관령8.6℃
  • 흐림춘천16.2℃
  • 맑음백령도14.5℃
  • 비북강릉12.4℃
  • 흐림강릉13.0℃
  • 흐림동해13.6℃
  • 비서울20.4℃
  • 흐림인천18.6℃
  • 흐림원주21.7℃
  • 흐림울릉도13.8℃
  • 비수원19.0℃
  • 흐림영월18.4℃
  • 흐림충주21.7℃
  • 흐림서산18.4℃
  • 흐림울진14.3℃
  • 박무청주21.2℃
  • 구름많음대전21.3℃
  • 구름많음추풍령21.6℃
  • 구름많음안동18.8℃
  • 구름많음상주21.3℃
  • 구름많음포항15.3℃
  • 구름많음군산19.6℃
  • 흐림대구16.8℃
  • 박무전주20.9℃
  • 구름많음울산15.9℃
  • 구름많음창원19.8℃
  • 맑음광주20.8℃
  • 맑음부산18.1℃
  • 흐림통영18.4℃
  • 안개목포18.4℃
  • 박무여수18.0℃
  • 안개흑산도17.3℃
  • 맑음완도21.1℃
  • 맑음고창18.4℃
  • 맑음순천21.8℃
  • 흐림홍성(예)20.5℃
  • 흐림21.1℃
  • 흐림제주19.6℃
  • 흐림고산16.5℃
  • 흐림성산21.3℃
  • 구름조금서귀포20.5℃
  • 맑음진주20.7℃
  • 흐림강화18.4℃
  • 구름많음양평20.3℃
  • 흐림이천20.1℃
  • 흐림인제13.9℃
  • 흐림홍천15.4℃
  • 흐림태백10.8℃
  • 흐림정선군14.6℃
  • 흐림제천20.1℃
  • 흐림보은20.4℃
  • 흐림천안20.0℃
  • 구름많음보령19.8℃
  • 구름많음부여20.3℃
  • 구름많음금산21.2℃
  • 구름많음20.1℃
  • 흐림부안19.4℃
  • 흐림임실20.8℃
  • 맑음정읍20.3℃
  • 흐림남원21.6℃
  • 구름많음장수20.6℃
  • 맑음고창군19.1℃
  • 흐림영광군18.4℃
  • 맑음김해시19.6℃
  • 구름많음순창군21.3℃
  • 맑음북창원21.7℃
  • 맑음양산시17.9℃
  • 맑음보성군22.2℃
  • 맑음강진군21.7℃
  • 맑음장흥20.4℃
  • 흐림해남18.8℃
  • 맑음고흥20.1℃
  • 맑음의령군19.3℃
  • 구름많음함양군19.5℃
  • 맑음광양시21.1℃
  • 맑음진도군18.3℃
  • 흐림봉화17.5℃
  • 흐림영주19.6℃
  • 구름많음문경20.9℃
  • 흐림청송군16.9℃
  • 흐림영덕15.6℃
  • 맑음의성18.9℃
  • 맑음구미21.6℃
  • 흐림영천15.1℃
  • 흐림경주시16.4℃
  • 구름많음거창19.6℃
  • 맑음합천19.9℃
  • 구름많음밀양19.8℃
  • 맑음산청19.4℃
  • 흐림거제18.2℃
  • 흐림남해21.5℃
  • 맑음18.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아산시, 상생 발전 실무협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아산시, 상생 발전 실무협약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글로컬 공동체 실현을 위한 협력 강화
로컬푸드·청년 지원·다문화 통합 등 실효성 높은 과제 포함

f_사진 2. 양기관의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5월 21일 선문대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선문대-아산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에서 벗어나 양 기관의 강점을 실무적으로 결합한 협력 모델을 지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로컬푸드 소비 촉진 및 홍보 ▲관광도시 온라인 홍보 및 글로벌 마케팅 ▲청소년·청년 사회진출 지원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및 지역 정착 지원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미래인재가 머물고 싶은 명품도시화 추진 등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공동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선문대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교내 식당에 아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도입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에게는 ‘아산 맑은 쌀’을 감사 선물로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실천 중이다. 또한, 아산의 다문화 인구 비율이 10%에 이르는 특성을 반영해 ‘글로벌다문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주민의 사회 정착과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문성제 총장은 "전 세계 56개국 2,700여 명의 유학생이 있는 선문대는 아산의 국제적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대학의 전문성과 시의 행정력이 만나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효과적인 협력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약식 직후에는 ‘2025 선문대 지역 주민 대화합 글로컬 축제’에 참여하여, 유학생 문화 체험 부스, 아산페이 및 지역 관광 홍보 부스 등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