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2 08:55

  • 구름많음속초33.1℃
  • 구름많음27.1℃
  • 흐림철원26.6℃
  • 구름많음동두천26.5℃
  • 구름많음파주26.6℃
  • 구름많음대관령23.0℃
  • 구름많음춘천27.2℃
  • 흐림백령도22.3℃
  • 구름조금북강릉31.8℃
  • 구름많음강릉32.1℃
  • 맑음동해31.4℃
  • 흐림서울27.4℃
  • 흐림인천26.3℃
  • 구름많음원주28.0℃
  • 맑음울릉도31.1℃
  • 구름많음수원27.0℃
  • 흐림영월26.1℃
  • 구름많음충주26.1℃
  • 구름많음서산26.6℃
  • 맑음울진32.5℃
  • 흐림청주28.2℃
  • 구름많음대전28.9℃
  • 맑음추풍령27.2℃
  • 구름조금안동28.6℃
  • 맑음상주28.6℃
  • 맑음포항30.3℃
  • 맑음군산28.7℃
  • 구름많음대구28.2℃
  • 구름많음전주29.7℃
  • 맑음울산30.1℃
  • 구름조금창원28.2℃
  • 구름조금광주27.2℃
  • 박무부산28.2℃
  • 맑음통영26.4℃
  • 구름조금목포27.2℃
  • 박무여수26.1℃
  • 안개흑산도22.3℃
  • 맑음완도28.3℃
  • 맑음고창28.3℃
  • 맑음순천26.5℃
  • 구름많음홍성(예)28.1℃
  • 구름많음27.1℃
  • 맑음제주28.3℃
  • 맑음고산27.3℃
  • 맑음성산27.7℃
  • 맑음서귀포29.0℃
  • 맑음진주28.2℃
  • 구름많음강화25.9℃
  • 구름많음양평26.3℃
  • 구름많음이천27.2℃
  • 구름많음인제26.1℃
  • 구름많음홍천26.4℃
  • 구름많음태백26.8℃
  • 구름많음정선군27.6℃
  • 구름많음제천26.1℃
  • 구름조금보은26.1℃
  • 구름많음천안26.3℃
  • 구름많음보령28.1℃
  • 구름조금부여27.6℃
  • 구름조금금산27.6℃
  • 구름많음28.0℃
  • 맑음부안28.4℃
  • 맑음임실27.2℃
  • 구름조금정읍28.6℃
  • 맑음남원27.7℃
  • 맑음장수25.4℃
  • 구름조금고창군28.1℃
  • 구름조금영광군28.4℃
  • 맑음김해시28.5℃
  • 구름조금순창군25.5℃
  • 맑음북창원29.0℃
  • 맑음양산시29.5℃
  • 구름조금보성군27.0℃
  • 맑음강진군27.8℃
  • 맑음장흥27.4℃
  • 맑음해남28.5℃
  • 맑음고흥26.9℃
  • 맑음의령군
  • 맑음함양군28.2℃
  • 맑음광양시29.7℃
  • 맑음진도군26.6℃
  • 구름조금봉화25.6℃
  • 구름조금영주27.8℃
  • 맑음문경28.8℃
  • 맑음청송군30.0℃
  • 맑음영덕30.1℃
  • 구름조금의성29.2℃
  • 구름조금구미29.6℃
  • 맑음영천29.4℃
  • 맑음경주시30.2℃
  • 맑음거창27.2℃
  • 맑음합천27.6℃
  • 맑음밀양28.9℃
  • 맑음산청26.0℃
  • 맑음거제28.9℃
  • 맑음남해28.7℃
  • 구름많음28.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유학수 교수, 한국러시아어교사교수협의회 제2대 공동회장 임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유학수 교수, 한국러시아어교사교수협의회 제2대 공동회장 임명

유학수 선문대 교수·박소윤 수원외고 교사 공동회장 선출
한국 내 러시아어 관련 교사·교수들의 모임

f_사진 1. 한국러시아어교사교수협의회 제2대 공동회장 유학수 교수.jpg


[시사캐치] 2한국 내 러시아어 교사·교수들의 모임인 ‘한국러시아어교사교수협의회’가 지난 6월 28일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제2회 회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2대 공동회장으로는 유학수 선문대학교 아시아문화학부 유라시아문화전공 교수(교수 대표)와 박소윤 수원외국어고등학교 교사(교사 대표)가 선출됐다.

 

이 협의회는 한국노어노문학회, 한국러시아문학회, 한국슬라브어학회,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와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러시아어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2023년 창립된 단체로, 러시아어 교육과 교사 양성의 발전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 설립은 국내 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육이 중국어와 일본어에 편중되고, 서양어 중 러시아어의 비중이 극도로 낮아 외국어 교육의 편향이 심각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또한 최근 러시아어권 재외동포 학생들의 국내 유입 증가로, 한국어·한국문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국인 학생들도 이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교육 현장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협의회 설립의 배경이 되었다.

 

협의회는 앞으로 전국 대학 및 초·중·고등학교 러시아어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러시아어 교육 방향, 교사 양성 정책 등 현안을 공동으로 고민하며 해결해 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러시아어 교육 플랫폼 구축과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재외동포 학생들의 다중언어 역량 육성을 위해 교육적·제도적·정책적·법률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국회 교육위원회 등 유관기관에 제안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