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9 07:54

  • 구름많음속초25.5℃
  • 구름많음26.0℃
  • 맑음철원24.4℃
  • 맑음동두천26.5℃
  • 맑음파주24.7℃
  • 흐림대관령20.8℃
  • 맑음춘천25.4℃
  • 박무백령도26.1℃
  • 구름많음북강릉25.1℃
  • 구름조금강릉25.9℃
  • 구름조금동해25.8℃
  • 구름조금서울27.9℃
  • 맑음인천28.5℃
  • 맑음원주26.2℃
  • 맑음울릉도26.2℃
  • 맑음수원28.2℃
  • 맑음영월24.4℃
  • 맑음충주25.7℃
  • 맑음서산28.3℃
  • 구름많음울진25.6℃
  • 맑음청주28.7℃
  • 맑음대전28.2℃
  • 맑음추풍령23.8℃
  • 맑음안동25.1℃
  • 맑음상주25.0℃
  • 맑음포항25.8℃
  • 맑음군산27.9℃
  • 맑음대구25.6℃
  • 맑음전주27.8℃
  • 구름조금울산23.7℃
  • 맑음창원26.9℃
  • 맑음광주27.2℃
  • 맑음부산26.8℃
  • 맑음통영25.0℃
  • 박무목포25.8℃
  • 맑음여수26.5℃
  • 박무흑산도27.5℃
  • 구름조금완도26.8℃
  • 맑음고창26.6℃
  • 맑음순천22.8℃
  • 맑음홍성(예)28.1℃
  • 맑음27.1℃
  • 구름많음제주26.2℃
  • 구름조금고산26.1℃
  • 구름많음성산26.4℃
  • 구름많음서귀포26.5℃
  • 구름조금진주25.8℃
  • 맑음강화26.8℃
  • 맑음양평25.5℃
  • 맑음이천25.3℃
  • 구름조금인제23.1℃
  • 맑음홍천24.6℃
  • 구름조금태백22.6℃
  • 구름조금정선군23.7℃
  • 맑음제천23.9℃
  • 맑음보은24.9℃
  • 맑음천안26.3℃
  • 맑음보령28.6℃
  • 맑음부여27.2℃
  • 맑음금산26.6℃
  • 맑음27.8℃
  • 맑음부안27.2℃
  • 맑음임실24.7℃
  • 맑음정읍26.3℃
  • 맑음남원26.8℃
  • 맑음장수22.3℃
  • 맑음고창군26.3℃
  • 맑음영광군26.5℃
  • 맑음김해시26.1℃
  • 맑음순창군25.8℃
  • 맑음북창원26.2℃
  • 맑음양산시27.0℃
  • 맑음보성군26.1℃
  • 맑음강진군25.9℃
  • 맑음장흥25.0℃
  • 구름조금해남27.4℃
  • 맑음고흥25.9℃
  • 구름많음의령군24.0℃
  • 맑음함양군23.5℃
  • 구름조금광양시27.4℃
  • 구름조금진도군25.0℃
  • 구름조금봉화22.5℃
  • 맑음영주24.1℃
  • 맑음문경24.8℃
  • 구름많음청송군23.4℃
  • 구름조금영덕23.9℃
  • 구름조금의성23.7℃
  • 구름조금구미25.3℃
  • 맑음영천23.6℃
  • 맑음경주시25.6℃
  • 맑음거창23.3℃
  • 맑음합천24.3℃
  • 맑음밀양27.2℃
  • 맑음산청24.2℃
  • 구름조금거제26.3℃
  • 구름조금남해26.2℃
  • 맑음27.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

돌봄·창업·문화 아우르는 생활SOC 복합시설 본격 운영
주민 주도 플랫폼 운영…도시재생사업은 연내 마무리 예정

f_2. 서구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1.jpg


[시사캐치] 대전 서구 정림동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인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이 오는 7월 9일(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정림동 125번지(옛 롯데마트 부지)에 조성된 연면적 5,631.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생활SOC 복합시설로, 총사업비 194억 원(국비 107.6억 원, 시비 58.3억 원, 구비 28.4억 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창업허브센터 ▲공동작업장 ▲마을방송국 ▲마을문화카페 ▲공영주차장(65면)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기능이 통합돼 있다.

 

9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서구청장, 시·구 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랫폼은 향후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으로 기능하게 된다. 주차장, 마을카페, 마을방송국 등 일부 시설은 지역 주민이 참여한 ‘수밋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직접 운영하며,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개관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 중인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성과 중 하나다. ‘수밋들의 어울림, 함께 그리는 숲’을 주제로 총 422억 원(국비 114억 원, 지방비 114억 원, 부처 연계 및 지자체 등 194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단순한 복합시설을 넘어, 주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며, "정림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성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