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15 19:57

  • 흐림속초17.0℃
  • 흐림20.4℃
  • 흐림철원19.0℃
  • 흐림동두천18.8℃
  • 흐림파주18.2℃
  • 흐림대관령13.5℃
  • 흐림춘천19.8℃
  • 비백령도17.9℃
  • 비북강릉17.2℃
  • 흐림강릉18.2℃
  • 흐림동해18.0℃
  • 비서울21.9℃
  • 비인천20.0℃
  • 흐림원주20.5℃
  • 구름많음울릉도19.6℃
  • 비수원19.8℃
  • 흐림영월18.5℃
  • 흐림충주18.3℃
  • 흐림서산19.2℃
  • 흐림울진18.4℃
  • 비청주21.5℃
  • 흐림대전20.8℃
  • 흐림추풍령17.9℃
  • 흐림안동20.1℃
  • 흐림상주19.2℃
  • 비포항20.9℃
  • 흐림군산19.8℃
  • 구름많음대구20.7℃
  • 흐림전주19.8℃
  • 구름많음울산20.2℃
  • 흐림창원21.0℃
  • 흐림광주21.0℃
  • 흐림부산22.0℃
  • 흐림통영21.5℃
  • 흐림목포21.4℃
  • 구름많음여수21.0℃
  • 흐림흑산도20.7℃
  • 구름많음완도21.3℃
  • 흐림고창21.2℃
  • 흐림순천19.4℃
  • 비홍성(예)19.6℃
  • 흐림19.9℃
  • 비제주24.2℃
  • 구름조금고산25.0℃
  • 흐림성산24.5℃
  • 구름조금서귀포25.1℃
  • 구름많음진주19.8℃
  • 흐림강화18.7℃
  • 흐림양평20.6℃
  • 흐림이천19.7℃
  • 흐림인제17.1℃
  • 흐림홍천19.5℃
  • 흐림태백14.8℃
  • 흐림정선군16.7℃
  • 흐림제천17.5℃
  • 흐림보은19.2℃
  • 흐림천안19.2℃
  • 흐림보령20.1℃
  • 흐림부여19.5℃
  • 흐림금산19.1℃
  • 흐림20.7℃
  • 흐림부안20.0℃
  • 흐림임실19.0℃
  • 흐림정읍20.2℃
  • 흐림남원20.3℃
  • 흐림장수17.6℃
  • 흐림고창군20.7℃
  • 흐림영광군20.6℃
  • 흐림김해시21.7℃
  • 흐림순창군19.7℃
  • 흐림북창원22.2℃
  • 흐림양산시22.1℃
  • 구름많음보성군20.5℃
  • 구름많음강진군21.3℃
  • 구름많음장흥21.3℃
  • 구름조금해남21.7℃
  • 구름많음고흥21.2℃
  • 구름많음의령군19.0℃
  • 흐림함양군19.1℃
  • 흐림광양시20.6℃
  • 구름많음진도군22.4℃
  • 흐림봉화17.2℃
  • 흐림영주17.6℃
  • 흐림문경18.0℃
  • 흐림청송군19.0℃
  • 구름많음영덕18.3℃
  • 흐림의성19.7℃
  • 흐림구미20.5℃
  • 구름많음영천19.4℃
  • 구름많음경주시19.4℃
  • 흐림거창18.6℃
  • 흐림합천20.4℃
  • 흐림밀양21.4℃
  • 흐림산청19.7℃
  • 흐림거제21.9℃
  • 구름많음남해20.5℃
  • 흐림21.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학교–코다코,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 설립 협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학교–코다코,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 설립 협약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위한 산학 맞춤형 교육 본격화

f_사진 1. 협약체결 기념사진(좌-문성제 총장, 우-코다코 조만영 대표이사.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7월 16일, 전기차 핵심 부품 전문기업 ㈜코다코(대표이사 조만영)와 함께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 신설을 위한 계약학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26학년도부터 학사과정을 개설해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새롭게 설립되는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학과는 AI 기술과 모빌리티 산업을 접목한 융합 교육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협약에 따라 ㈜코다코는 계약학과의 교육과정 운영 협력, 실무 중심 현장 교육 참여, 채용 연계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코다코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반의 전기차 경량화 부품, 모터 하우징, 배터리 케이스 등을 생산해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에 공급하는 1차 벤더로, 최근에는 AI 기반 공정 최적화, 디지털 트윈, 예지보전 시스템 등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문성제 총장은 "AI와 전기차 기술이 융합되는 시대에 선문대는 지역 산업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거점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학과는 산업 현장과 교육이 함께 진화하는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만영 대표이사 역시 "AI 기반 지능형 제조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자동차 산업에서 기술 융합형 인재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정, 데이터 기반 설계·제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함께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는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과 청년 인재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