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26 17:13

  • 맑음속초30.8℃
  • 맑음36.4℃
  • 맑음철원33.4℃
  • 맑음동두천33.6℃
  • 맑음파주33.7℃
  • 맑음대관령30.6℃
  • 맑음춘천36.1℃
  • 구름많음백령도27.8℃
  • 맑음북강릉33.9℃
  • 맑음강릉35.8℃
  • 맑음동해28.6℃
  • 구름조금서울37.0℃
  • 맑음인천33.3℃
  • 맑음원주35.4℃
  • 맑음울릉도31.4℃
  • 맑음수원35.5℃
  • 맑음영월34.6℃
  • 맑음충주35.0℃
  • 맑음서산34.9℃
  • 맑음울진26.6℃
  • 맑음청주35.4℃
  • 구름조금대전33.8℃
  • 맑음추풍령32.1℃
  • 구름많음안동34.2℃
  • 구름조금상주33.8℃
  • 맑음포항33.3℃
  • 맑음군산33.7℃
  • 구름조금대구33.6℃
  • 구름조금전주33.9℃
  • 맑음울산32.1℃
  • 맑음창원32.0℃
  • 구름조금광주34.7℃
  • 맑음부산32.3℃
  • 맑음통영32.5℃
  • 구름조금목포33.3℃
  • 맑음여수30.8℃
  • 맑음흑산도30.8℃
  • 구름조금완도34.5℃
  • 구름많음고창33.9℃
  • 맑음순천32.0℃
  • 구름조금홍성(예)35.1℃
  • 구름조금33.7℃
  • 구름조금제주30.4℃
  • 맑음고산33.6℃
  • 구름조금성산29.9℃
  • 맑음서귀포32.6℃
  • 맑음진주32.0℃
  • 맑음강화32.0℃
  • 맑음양평34.0℃
  • 맑음이천35.4℃
  • 맑음인제33.9℃
  • 맑음홍천35.4℃
  • 구름조금태백31.0℃
  • 맑음정선군36.7℃
  • 구름조금제천33.4℃
  • 맑음보은32.3℃
  • 구름조금천안33.7℃
  • 구름많음보령34.1℃
  • 구름많음부여35.3℃
  • 구름조금금산34.0℃
  • 맑음33.5℃
  • 구름조금부안34.9℃
  • 구름조금임실32.9℃
  • 구름많음정읍36.2℃
  • 구름조금남원33.5℃
  • 맑음장수31.1℃
  • 구름많음고창군35.2℃
  • 구름많음영광군32.9℃
  • 맑음김해시32.3℃
  • 구름조금순창군34.9℃
  • 맑음북창원33.6℃
  • 맑음양산시32.9℃
  • 맑음보성군33.2℃
  • 맑음강진군34.0℃
  • 맑음장흥33.1℃
  • 맑음해남33.6℃
  • 맑음고흥32.1℃
  • 맑음의령군32.5℃
  • 구름조금함양군32.8℃
  • 맑음광양시32.5℃
  • 맑음진도군33.5℃
  • 구름많음봉화32.8℃
  • 구름많음영주33.5℃
  • 맑음문경33.4℃
  • 맑음청송군34.2℃
  • 구름조금영덕30.2℃
  • 맑음의성34.5℃
  • 구름많음구미34.6℃
  • 맑음영천32.7℃
  • 맑음경주시33.1℃
  • 구름조금거창32.2℃
  • 맑음합천33.3℃
  • 맑음밀양35.0℃
  • 맑음산청32.7℃
  • 맑음거제30.2℃
  • 맑음남해31.5℃
  • 맑음33.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경제진흥원, 특별재난지역 예산 농가 수해 피해 복구 나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경제진흥원, 특별재난지역 예산 농가 수해 피해 복구 나서!

기록적 폭우로 피해 입은 예산군 일대 농가 대상 긴급 수해복구 활동 추진
NH농협 충남세종본부ㆍ대전본부와 민관협력 통한 공동 대응

[크기변환]사본 -[사진] 25.07.24. 충남경제진흥원, 특별재난지역 예산군 농가에 수해 피해 긴급복구 지원 나서.jpg


[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은 24일, NH농협 충남세종본부 및 대전본부와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예산군 신암면 일대 침수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에 나섰다.

 

예산군은 최근 평균 강우량 410.9㎜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산사태, 배수 불량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농경지, 과수원, 주택 등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신암면 일대 농가는 주요 작물 수확을 앞두고 배수로 붕괴와 저지대 비닐하우스 침수 등으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고령 농가가 대부분인 지역 특성상 복구 작업이 인력 부족과 체력적 한계로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충남경제진흥원은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NH농협 충남세종본부와 협력하여 긴급복구 활동에 착수했으며, NH농협 대전본부 역시 충남 지역의 수해 상황에 공감해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충남경제진흥원 및 NH농협 소속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해 수해로 범람한 진흙과 폐기물을 제거하고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정비하는 등 고강도 작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폭염 속에서도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총력을 기울였다.

 

복구 활동에 참여한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삶의 터전을 잃고절망에 빠진 주민들의 모습을 직접 마주하며 마음이 무거웠다.”며, "하루빨리 실질적인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농가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