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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하루 임시회 열고 집중호우 피해 복구 예산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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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산시의회, 하루 임시회 열고 집중호우 피해 복구 예산안 가결

제261회 임시회 하루 일정으로 개회, 신속한 피해 지원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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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시의회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예방을 위한 827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아산시의회는 8월 14일(목) 제261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열어,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경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618억 원), 폭염 및 호우대책비(9억 원), 그리고 재해재난목적예비비 등이 포함되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 개회 후, 본회의 정회 시간에 기획행정농업위원회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으며,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회계에서 1건 6,000만 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심사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총 827억 원 규모로, 주요 내용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618억 원 △폭염 및 호우대책비 9억 원 △예비비 200억 원 등이다. 예비비는 일반예비비 130억 원과 재해재난목적예비비 153억 원을 포함하며,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는 △읍면동 응급복구 장비임차 △농업·축산분야 재난지원금 △공공체육시설 피해복구비 △하천시설물 응급 복구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심사를 마친 후, 다시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의결하고 가결을 선포했다.

 

홍성표 의장은 "이번 추경은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복구 사업, 그리고 재해 예방을 위한 기반 마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재정적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아산시에서는 이번 지원대책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집행돼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시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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