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회는 공직자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한 공직사회의 이해’라는 주제로 방송인 유현주가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탈북 경험과 함께 현재 북한의 실상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안보 인식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안보 강연을 통해 각급 학교에서도 공직자로서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위기 상황 발생 시 비상대비 태세를 갖추어 교직원과 학생 모두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