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30 02:23

  • 구름조금속초13.8℃
  • 흐림5.0℃
  • 구름많음철원11.2℃
  • 맑음동두천8.6℃
  • 맑음파주5.3℃
  • 흐림대관령7.4℃
  • 흐림춘천5.7℃
  • 맑음백령도9.4℃
  • 맑음북강릉11.5℃
  • 구름조금강릉14.5℃
  • 맑음동해13.9℃
  • 맑음서울9.6℃
  • 맑음인천12.5℃
  • 구름많음원주8.3℃
  • 맑음울릉도12.2℃
  • 맑음수원9.0℃
  • 흐림영월3.0℃
  • 흐림충주4.7℃
  • 맑음서산11.9℃
  • 맑음울진10.1℃
  • 맑음청주7.5℃
  • 맑음대전10.7℃
  • 맑음추풍령0.8℃
  • 맑음안동0.2℃
  • 맑음상주-0.5℃
  • 맑음포항7.0℃
  • 맑음군산9.4℃
  • 맑음대구4.1℃
  • 맑음전주9.8℃
  • 맑음울산10.4℃
  • 맑음창원9.2℃
  • 맑음광주9.9℃
  • 맑음부산11.9℃
  • 맑음통영9.2℃
  • 맑음목포11.8℃
  • 맑음여수11.1℃
  • 맑음흑산도13.1℃
  • 맑음완도9.2℃
  • 맑음고창11.4℃
  • 맑음순천3.5℃
  • 맑음홍성(예)12.2℃
  • 맑음2.6℃
  • 맑음제주11.0℃
  • 맑음고산16.8℃
  • 맑음성산13.5℃
  • 맑음서귀포16.0℃
  • 맑음진주3.0℃
  • 맑음강화11.8℃
  • 흐림양평5.8℃
  • 흐림이천5.0℃
  • 흐림인제10.6℃
  • 흐림홍천5.1℃
  • 흐림태백7.8℃
  • 흐림정선군9.6℃
  • 흐림제천2.3℃
  • 맑음보은1.8℃
  • 맑음천안3.9℃
  • 맑음보령11.7℃
  • 맑음부여6.9℃
  • 맑음금산5.6℃
  • 맑음9.8℃
  • 맑음부안9.1℃
  • 맑음임실3.3℃
  • 맑음정읍12.1℃
  • 흐림남원5.2℃
  • 흐림장수11.3℃
  • 맑음고창군11.5℃
  • 맑음영광군10.0℃
  • 맑음김해시9.1℃
  • 맑음순창군5.3℃
  • 맑음북창원8.8℃
  • 맑음양산시6.3℃
  • 구름많음보성군4.8℃
  • 맑음강진군6.1℃
  • 맑음장흥3.6℃
  • 맑음해남6.0℃
  • 맑음고흥4.4℃
  • 맑음의령군1.4℃
  • 맑음함양군0.3℃
  • 맑음광양시10.3℃
  • 맑음진도군7.8℃
  • 맑음봉화-4.0℃
  • 맑음영주-1.1℃
  • 맑음문경0.0℃
  • 맑음청송군-3.0℃
  • 맑음영덕3.4℃
  • 맑음의성-1.7℃
  • 맑음구미0.0℃
  • 맑음영천1.1℃
  • 맑음경주시2.1℃
  • 맑음거창0.1℃
  • 맑음합천2.5℃
  • 흐림밀양3.2℃
  • 맑음산청0.7℃
  • 맑음거제11.8℃
  • 맑음남해8.5℃
  • 맑음5.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천안삼거리공원’ 새단장 마쳤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천안삼거리공원’ 새단장 마쳤다

재개발사업 공사 시작 3년 8개월 만에 개장…17만㎡ 전체 공원으로 재조성
320여 면 지상·지하주차장 조성, 수목·초화류 등 81종 16만 주 식재

f_삼거리공원 전경 추가 (1).jpg


[시사캐치] 천안삼거리공원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시민 곁으로 돌아왔다.

 

천안시는 1일 천안삼거리공원 개장식을 열고 문을 열었다. 지난 2022년 1월 재개발사업 공사를 시작한 지 3년 8개월 만이다.

 

전체 면적 17만㎡ 중 5만㎡만 공원으로 사용됐던 천안삼거리공원은 재개발사업을 통해 전체 면적이 공원으로 재조성되면서 본래 기능을 되찾았다.

 

천안삼거리공원은 조선시대부터 서울과 경상도, 전라도를 잇는 삼남대로의 분기점이면서 민요 ‘흥타령’으로 유명한 천안삼거리를 기념해 1970년대 조성됐다.

 

하지만 대규모 행사장이나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전체 면적의 일부만 공원으로 사용되면서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천안시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시민 휴식·여가공간과 같은 공원 조성에 주력했다.

 

천안시는 720억 원을 투입해 천안삼거리공원 부지 17만 3,364㎡에 지하주차장, 소하천정비, 자연마당, 생태놀이터, 공원시설조성 등을 추진했다.

 

재개발사업은 1·2단계로 나눠 추진됐다. 2022~2023년 진행된 1단계 사업은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320여 면의 지하·지상 주차장을 비롯해 자연경관을 활용한 자연놀이터, 생태연못, 경관작물원, 생물다양성숲 등으로 구성된 자연마당을 조성하고 삼거리소하천을 정비했다.

 

지난해 5월 착수한 2단계 사업은 온 가족이 함께 문화와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가족형 테마공원 조성과 생태환경 정비에 집중했다.

 

가족형 테마공원은 어울정원, 놀이정원, 물빛정원, 녹색정원 등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백일장숲, 다목적광장, 잔디마당, 온누리건강터, 음악분수, 미디어월 등을 갖췄다.

 

사계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산책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공원 경계를 따라 단풍나무·이팝나무·벚나무·능수버들길 등 총연장 2.5km 순환산책로와 숲속 산책로, 계절별 들꽃을 즐길 수 있는 들꽃길, 물가의 정취를 더하는 수변산책길 등을 조성했다.

 

그늘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들기 위해 소나무, 능수버들 등 교·관목 59종 9만 5,000여 주, 맥문동 등 초화류 22종 6만 5,000여 본을 광장 곳곳에 심었다.

 

공원의 중심에는 ‘신삼기제’가 들어섰다. 신삼기제는 시기와 계절에 따라 음악분수, 바닥분수, 물놀이장, 거울연못, 광장으로 변신하며, 음악과 빛의 연출이 더해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큰광장의 미디어월은 낮에는 생동감 있는 영상, 밤에는 다채로운 빛의 연출로 삼거리공원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눈길을 끈다. 국내 최장 41m 규모의 하늘길 놀이터 ‘숲속빌리지 놀이터’는 가족형 복합 놀이공간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잔디 언덕과 원목 놀이시설, 모래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어르신과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온누리건강터에는 체력단련시설과 65m 길이의 황토길이 조성됐다.

 

9,600㎡ 규모의 푸른 잔디마당과 사계절 들꽃을 즐길 수 있는 너른뜰원, 천안삼거리의 멋을 담은 능수정원, 4색정원, 암석원 등 테마정원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시민들을 위한 쉼터도 풍성하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편히 쉴 수 있도록 느티나무테라스, 백일장숲, 푸른쉼터, 나눔쉼터 등 곳곳에 파고라와 피크닉 테이블, 파라솔, 선베드, 의자가 배치됐다.

 

또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CCTV를 확충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긴 기다림 끝에 삼거리공원을 시민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삼거리공원이 천안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