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5 13:02

  • 구름많음속초11.5℃
  • 흐림-0.8℃
  • 흐림철원1.5℃
  • 흐림동두천4.5℃
  • 구름많음파주4.5℃
  • 구름많음대관령5.0℃
  • 흐림춘천0.3℃
  • 맑음백령도5.2℃
  • 연무북강릉12.5℃
  • 구름조금강릉13.4℃
  • 맑음동해14.5℃
  • 박무서울7.9℃
  • 박무인천7.7℃
  • 흐림원주3.0℃
  • 구름조금울릉도12.8℃
  • 흐림수원9.0℃
  • 흐림영월0.4℃
  • 흐림충주8.6℃
  • 구름많음서산9.0℃
  • 맑음울진14.3℃
  • 흐림청주11.0℃
  • 연무대전11.7℃
  • 구름많음추풍령13.6℃
  • 구름조금안동5.2℃
  • 맑음상주4.8℃
  • 맑음포항16.2℃
  • 맑음군산11.8℃
  • 맑음대구10.9℃
  • 연무전주13.9℃
  • 맑음울산16.4℃
  • 맑음창원16.8℃
  • 구름조금광주15.4℃
  • 맑음부산15.6℃
  • 맑음통영15.9℃
  • 맑음목포13.5℃
  • 구름많음여수14.8℃
  • 맑음흑산도13.7℃
  • 맑음완도15.9℃
  • 맑음고창13.6℃
  • 맑음순천15.6℃
  • 박무홍성(예)10.0℃
  • 흐림10.2℃
  • 구름많음제주16.6℃
  • 구름많음고산15.6℃
  • 구름많음성산18.1℃
  • 구름많음서귀포17.2℃
  • 맑음진주16.0℃
  • 구름많음강화7.0℃
  • 흐림양평2.5℃
  • 흐림이천3.8℃
  • 흐림인제0.6℃
  • 흐림홍천0.6℃
  • 구름많음태백8.5℃
  • 흐림정선군0.5℃
  • 흐림제천3.0℃
  • 구름많음보은9.3℃
  • 구름많음천안10.9℃
  • 흐림보령9.9℃
  • 구름많음부여11.9℃
  • 맑음금산13.3℃
  • 구름많음12.1℃
  • 맑음부안13.5℃
  • 구름많음임실14.1℃
  • 맑음정읍14.3℃
  • 맑음남원14.6℃
  • 구름많음장수11.9℃
  • 맑음고창군13.0℃
  • 맑음영광군13.1℃
  • 맑음김해시15.9℃
  • 맑음순창군13.4℃
  • 맑음북창원17.4℃
  • 맑음양산시17.0℃
  • 맑음보성군16.5℃
  • 맑음강진군16.4℃
  • 맑음장흥16.5℃
  • 맑음해남15.9℃
  • 맑음고흥16.3℃
  • 맑음의령군14.9℃
  • 맑음함양군15.7℃
  • 맑음광양시15.5℃
  • 맑음진도군14.8℃
  • 구름많음봉화4.4℃
  • 구름많음영주6.0℃
  • 구름많음문경5.8℃
  • 맑음청송군9.4℃
  • 맑음영덕15.1℃
  • 구름많음의성9.8℃
  • 맑음구미8.4℃
  • 맑음영천13.6℃
  • 맑음경주시17.1℃
  • 맑음거창15.5℃
  • 맑음합천14.5℃
  • 맑음밀양16.1℃
  • 맑음산청14.0℃
  • 구름조금거제14.8℃
  • 맑음남해15.7℃
  • 구름조금16.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기획] 아산시 비상경제특위 가동 100일, 이행률 ‘80%’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기획] 아산시 비상경제특위 가동 100일, 이행률 ‘80%’

특위 제안 73건 중 59건 실행…구내식당 휴무일, 맛객단 등 호응

[크기변환]1. [기획] 아산시 비상경제특위 가동 100일, 이행률 ‘80%’ 순항 (4).jpg


[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6월 출범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이하 비상특위)의 의제 중 80%가 정책으로 실현되면서, 민생경제 회복 종합대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출범 100일을 맞은 비상특위가 제안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은 모두 73건. 이 가운데 59건(80.8%)이 이미 시정에 반영됐다. 남은 14건 역시 관계부서 검토 및 중앙정부 건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이행될 예정이다.

 

우선 ‘소상공인·지역상권 분야’의 활성화 노력이 본격화됐다. 시는 비상특위의 제안에 따라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월 2회로 늘려 공직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도록 장려했다.

 

여기에 공무원노조와 손잡고 ‘지역상생 할인식당’을 운영, 아산페이 결제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화폐 아산페이는 캐시백 18% 정책을 통해 사용량이 급증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기업·일자리 분야’에서는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고도화해 구인·구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청년층이 손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만 74개 신규 기업을 발굴하며 지역 청년과의 일자리 매칭을 촉진하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채용 환경을 조성 중이다.

 

또 ‘도시개발·건설 분야’에서는 행정절차 간소화와 지역 업체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다. 시는 소규모 도시개발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불필요한 절차를 폐지해 사업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도록 했다. 지역 건설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사대금 조기 현금지급 방안도 마련, 유동성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생활·관광 분야’에서도 높은 소비 진작 정책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 사례는 ‘아산시 맛객단’이다.

 

지역 SNS 활동가 20명이 직접 발로 뛰며 맛집을 발굴하고, 직접 생생한 후기를 온라인에 공유하고, 이를 ‘아산맛집 누리집’과 연동해 홍보 효과를 배가시킨다. 아울러 소비쿠폰과 아산페이 활용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지역경제의 선순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정보와 경험 부족으로 기존 정책 혜택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가칭 ‘위기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다.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 경영 컨설팅,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자생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비상특위가 제안한 의견을 정책 방향에 적극 반영하고, 중앙정부의 민생 안정‧내수 활성화 기조와 보조를 맞춰 지역 특색에 맞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과제는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실질적 실행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비상특위의 의제 열 건 중 여덟 건 이상이 곧바로 실행되면서, 자칫 형식적인 협의기구에 그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자연스럽게 해소했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은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해야 한다”며 "비상특위가 발굴한 과제가 시정에 신속히 반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들을 과감하게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