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3-06 17:58

  • 맑음속초6.1℃
  • 흐림2.1℃
  • 흐림철원0.9℃
  • 흐림동두천1.2℃
  • 구름많음파주1.7℃
  • 흐림대관령-2.0℃
  • 흐림춘천2.5℃
  • 맑음백령도0.8℃
  • 맑음북강릉5.9℃
  • 맑음강릉5.9℃
  • 맑음동해6.4℃
  • 흐림서울2.9℃
  • 구름많음인천2.4℃
  • 흐림원주2.8℃
  • 비울릉도4.9℃
  • 흐림수원2.1℃
  • 흐림영월2.6℃
  • 흐림충주3.0℃
  • 구름많음서산1.7℃
  • 구름많음울진7.2℃
  • 흐림청주3.9℃
  • 구름많음대전4.1℃
  • 구름많음추풍령2.5℃
  • 비안동3.8℃
  • 구름많음상주4.6℃
  • 맑음포항8.7℃
  • 흐림군산2.2℃
  • 맑음대구7.2℃
  • 구름많음전주3.4℃
  • 맑음울산9.4℃
  • 맑음창원10.1℃
  • 비광주4.2℃
  • 맑음부산11.6℃
  • 맑음통영9.8℃
  • 흐림목포4.4℃
  • 맑음여수8.5℃
  • 흐림흑산도3.8℃
  • 맑음완도8.2℃
  • 흐림고창3.4℃
  • 구름많음순천5.1℃
  • 흐림홍성(예)2.0℃
  • 구름많음2.8℃
  • 흐림제주8.8℃
  • 구름많음고산7.5℃
  • 구름많음성산8.6℃
  • 맑음서귀포10.4℃
  • 맑음진주8.3℃
  • 구름많음강화3.2℃
  • 흐림양평
  • 흐림이천2.9℃
  • 흐림인제1.3℃
  • 구름많음홍천3.6℃
  • 흐림태백-0.1℃
  • 흐림정선군1.2℃
  • 흐림제천1.9℃
  • 구름많음보은2.7℃
  • 흐림천안2.2℃
  • 흐림보령1.9℃
  • 구름많음부여3.3℃
  • 구름많음금산3.9℃
  • 구름많음2.9℃
  • 흐림부안3.5℃
  • 흐림임실2.6℃
  • 흐림정읍3.1℃
  • 흐림남원4.8℃
  • 흐림장수2.3℃
  • 흐림고창군3.4℃
  • 흐림영광군3.7℃
  • 맑음김해시11.0℃
  • 구름많음순창군3.9℃
  • 맑음북창원10.1℃
  • 맑음양산시11.3℃
  • 맑음보성군8.5℃
  • 맑음강진군6.7℃
  • 맑음장흥7.0℃
  • 구름많음해남6.0℃
  • 맑음고흥8.0℃
  • 맑음의령군8.2℃
  • 구름많음함양군5.7℃
  • 맑음광양시7.7℃
  • 구름많음진도군4.9℃
  • 흐림봉화2.1℃
  • 흐림영주2.8℃
  • 구름많음문경3.0℃
  • 구름많음청송군4.3℃
  • 맑음영덕6.8℃
  • 구름많음의성5.5℃
  • 구름많음구미5.4℃
  • 맑음영천6.7℃
  • 맑음경주시8.3℃
  • 구름많음거창4.7℃
  • 맑음합천7.8℃
  • 구름많음밀양9.3℃
  • 맑음산청5.5℃
  • 맑음거제9.7℃
  • 맑음남해9.4℃
  • 맑음11.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페이, 추석 장보기 책임진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페이, 추석 장보기 책임진다

명절 앞두고 하나로마트 7곳 결제 허용…가맹점 1만 2천 곳 돌파
90만 원 충전, 108만 원 효과…명절 장보기, 용돈 등 실용성 확대

[크기변환]3. "전통시장에서 하나로마트까지”…아산페이, 추석 장보기 책임진다 (3).jpg


[시사캐치] 아산시의 지역화폐 ‘아산페이’가 대형 유통망까지 확장돼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줄 전망이다.

 

정부 지침 개정에 따라 23일부터 아산 관내 7개 하나로마트(송악농협, 음봉농협·산동점, 영인농협, 인주농협·공세점, 선도농협)에서 아산페이 결제가 가능해졌다. 그동안 전통시장과 동네 상권에서 주로 쓰였던 아산페이가, 명절 장보기가 집중되는 시기에 이용 수요가 높은 하나로마트까지 이용 가능해져 시민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제도 개선은 아산시의 꾸준한 건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아산페이 국비 지원과 함께 읍·면 지역 소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하나로마트 사용 허용을 요청했다. 8월에도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같은 사안을 건의한 바 있다.

 

또 아산시가 9~11월 석 달간 아산페이 18% 할인·캐시백 행사를 운영하고 있어 사용량 증가가 예상된다. 예컨대 90만 원을 충전하면 총 108만 원의 소비효과를 누릴 수 있다(선할인 10% + 후캐시백 8%). 10만 원 충전 시 11만 8천 원의 가치로 환산돼,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동시에 창출된다.

 

아산페이는 아산시민뿐 아니라 만 14세 이상 전국민과 외국인도 모바일 ‘CHAK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어, 명절 용돈도 아산페이로 주고받는 풍경이 자주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아산페이 가맹점과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세다. 7~9월 석 달 동안 가맹점이 1,022곳 늘어 총 1만 2,377개, 가입자도 1만 4,441명이 증가해 23만 5천여 명에 달했다. 이는 아산페이가 단순한 지역화폐를 넘어 ‘생활형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산시는 재정적 뒷받침을 위해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458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충남 15개 시군 배정액의 42%로 도내 1위, 전국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39억 원) 대비 11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단일 사업 기준 역대 최대치다. 확보된 예산은 전액 시민 혜택으로 환원된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아산페이가 시민과 전국 소비자 모두의 든든한 생활비 절감 카드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하나로마트 사용 허용은 아산시의 건의가 정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진 사례로,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체감되는 민생경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에 28억 원을 출연해 510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으로 금융비용 절감과 함께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올해 초기 지원한 156억 원 보증금액 기준으로 지역 내 생산은 약 299억 원 늘고, 추가적인 부가가치는 약 127억 원 창출될 것으로 분석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