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에는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일 자 인사발령자 인사, 의원 인사, 떡 케잌 절단 순으로 간소히 치렀다.
김희영 의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 토끼의 기운을 받아 우리 모두 아산시의 힘찬 도약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새 청사 입주를 통해 시의회 보금자리가 바뀐 만큼 새 마음 새 뜻으로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